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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96년 > 경제 > 재계동향 > 총수 세대교체 시무식과 함께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1월3일 정몽구(鄭夢九) 회장이 숙부인 전임 정세영(鄭世永) 회장으로부터 경영대권을 이어 받았다. 같은 달 코오롱 그룹의 이웅렬(李雄烈) 회장은 부친인 이동찬(李東燦) 회장으로부터 회장직을 물려받아 이 그룹의 3세 총수로 취임했다. 3월에는 한보그룹의 정보근(鄭譜根)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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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94년 > 경제 > 유통업 > 편의점 업계 기업이 없고 지난해 초에는 계약조건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집단적인 반발 등으로 편의점 사업 자체의 전망이 어두워지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진로그룹, 코오롱그룹 등 대기업들이 편의점 사업에 진출, 점포를 계속 늘려 나가고 있고 기존 편의점들도 지방을 중심으로 활발한 점포확장에 나설 계획이어서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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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89년 > 특집 > 북방정책 > 전망 > 활발한 교류 간의 경협규모는 89년1월 현대그룹이 소련연방상의(商議)와 시베리아개발합작 사업합의의향서를 교환한 것을 계기로 삼성그룹ㆍ럭키김성(金星)그룹ㆍ대우그룹ㆍ롯데그룹ㆍ선경 그룹ㆍ코오롱그룹ㆍ한일합섬ㆍ삼환기업ㆍ고려원양ㆍ동원산업등 상당수의 대기업들이 벌목ㆍ호혜 및 플랜트합작건설 천연자원개발, 공통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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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93년 > 정치 > 대통령 > 주요국정활동 > 30대재벌회동 崔鍾賢) 선경그룹(9월6일), 최원석(崔元碩) 동아그룹(9월8일), 조석래(趙錫來)효성그룹(9월9일), 박상규(朴尙奎) 중소기업중앙회(9월10일), 이동찬(李東燦) 코오롱그룹(9월11일), 김중원(金重源) 한일그룹(9월13일), 이준용(李埈鎔) 대림그룹(9월14일), 김상하(金相廈) 대한상의(9월15일), 장치혁(張致赫) 고합그룹(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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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96년 > 경제 > 재계동향 > 개관 등 원가절감과 경쟁력 향상운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95년부터 시작된 재벌그룹의 총수 세대교체는 96년에도 계속돼 현대그룹, 코오롱그룹, 금호그룹, 한보그룹, 두산그룹, 삼양그룹, 동양화학그룹, 삼환기업 등의 총수교체가 이뤄졌다. 총수의 세대교체에 맞춰 원로 전문경영인도 대거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연공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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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92년 > 경제 > 재계동향 > 재계화제 鮮京)사장과 장치혁(張致赫) 고합(高合)그룹회장은 한(韓)ㆍ중(中)수교의 막후역할을 해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았다. 이동찬(李東燦) 코오롱그룹회장은 7순을 맞아 자서전출판과 함께 서화전을 가져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황영조(黃永祚)선수가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하는데 결정적인 뒷바라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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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90년 > 경제 > 재계동향 > 재계화제 않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89년과는 달리 90년 경영대권의 이양이나 경제단체사령탑들의 교체가 거의 없는 정체분위기를 보였다. 이동찬(李東燦) 코오롱그룹회장은 외아들인 이웅렬(李雄烈) 전무를 그룹부회장으로 전격승진시켜 대권승계를 가시화해 놓았으며 자신은 경총회장으로 1기 더 연임되기도 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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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1993년 > 문화 > 취미ㆍ오락 > 등산 > 국내산악계 > 환경훼손악화 지리산 양수댐, 지리산 와운마을 진입도로공사, 북한산 우이령도로확포장공사, 신불산 작천정온천개발, 코오롱그룹 산하 오운문화재단의 속리산수련원개발 등 극심한 자연훼손을 동반하는 대형공사들이 계획되거나 추진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쳤다. 지리산 뱀사골 상류에 있는 와운마을진입도로공사의 경우 8월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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