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병어
    맛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서민의 대표 생선으로 대접받고 있다. 더구나 전남 신안, 영광 등 남도지방에서는 예로부터 병어찜을 제사장에 올리는 귀한 생선으로 여기고 있다. 병어는 흰살 생선으로 붉은살 생선에 비해 수분이 적어 국물 요리보다는 회나 구이, 찜, 조림 등에 적합하다. 병어와...
    제철 정보 :
    여름
    도서 어식백세 | 태그 식재료
  • 부눙족 布農族, Pu nung
    토템을 믿지만, 서양 선교사들이 산간지대로 들어와 포교한 후부터는 로마 가톨릭이나 그리스도교 등의 서양 종교를 믿는 사람도 많아졌다. 우두머리를 뽑는 의식, 수렵제, 성인의례 및 추수감사제 등의 제전이 있으며, 부족장이 제사장을 맡는다. 샤먼은 오로지 여성만이 할 수 있다. 인구는 약 3만 3,000명이다(1984...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산드로 보티첼리, 〈유혹을 받으시는 예수〉 외
    사람을 죽인 죄로 미디안으로 피신해야 할 지경에 놓였다. 칼 위쪽, 모세가 황급히 자리를 뜨는 모습이 바로 그 장면이다. 그림 중앙 나무 아래 미디안 제사장 제드로의 딸들을 괴롭히던 나쁜 목동들을 쫓아낸 뒤 그녀들이 키우던 양에게 손수 물을 먹이는 모세의 모습이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모세는 불이 붙어도...
    저작자 :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5~1510)
    제작시기 :
    〈유혹을 받으시는 예수〉 1481~1482년 제작〈모세의 일화들〉 1481~1482년 제작
  • 성막 聖幕, Tabernacle
    정4각형이 이루는 직4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고 동쪽 뜰 중앙에는 번제(燔祭)를 드리는 데 쓰이는 제단이 있었다. 그 옆에는 물을 담은 놋대야가 있어서 제사장들이 의식과 관련하여 손을 씻는 데 쓰였다. 서쪽 맞은편에는 성막의 지성소 안에 율법을 담은 궤가 놓여 있었다. 성막 자체는 거룹 천사 무늬를 수놓은 천으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왕검 王儉
    왕검은 단군을 일컫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정치적 군장이라는 보통명사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단군'은 제사장을 뜻하므로, '단군왕검'이 통치한 고조선은 제의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은 채 한 사람에게 집중된 제정일치사회임을 보여준다. 청동기시대의 수장들은 주변의 약한 세력들을 무력으로 정복한 뒤 선민사상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고조선
  • 피디온 하벤 pidyon ha-ben
    거슬러 올라간다. 의식이 끝나면 이 아이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하느님에게 속하게 되었는데, 만일 레위 자손들이 그들을 대신해주지 않았다면 아마 유대교의 제사장들이 되었을 것이다. 이처럼 '피디온 하벤'은 아버지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코헨'에게 돈을 바치는 의식적인 행위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한다. 이는 만일...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종교
  • 파스케스 fasces
    지녔으나 도미티아누스(81~96 재위) 이후 24개로 늘었고 딕타토르(독재관)가 24개, 콘술(집정관)이 12개, 프라이토르(법무관)가 6개, 지방총독이 5개, 제사장이 1개를 지녔다. 파스케스를 내려뜨리는 것은 고위 공직자에게 바치는 경례의 한 형식이었다. 도시 안에서 도끼머리를 떼어놓는 것은 그 도시 인민들의 주권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고대
  • 오페트 Opet
    레시트'라고 불렀는데 오페트라는 이름은 여기서 나왔음). 투탄카멘의 재위(BC 1333~1323)중 새겨진 룩소르 신전의 열주의 축제 모습을 보면 하얀 옷을 입은 제사장들이 금은으로 장식된 돛배들에 아몬과 무트, 콘스의 상을 넣고 고대 테베의 거리를 행진하여 거룻배에 옮겨 실은 다음 룩소르로 보낸다. 야외에서 이같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종교
  • 림부족 Limbu
    그밖에 물소를 사육하고 식용으로 염소·닭·양을 기른다. 라마교뿐만 아니라 티베트 불교에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주신 '니와 부마'와 함께 산신과 강신을 숭배하는 전통신앙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밖에 각 가정에서 조상신을 모시고 있으며 가족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제사장(샴바 또는 페당바)을 1명씩 두고...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루페르칼리아 Lupercalia
    매년 2월 15일에 루페르키라 불리는 제사장들의 주관으로 열린다. 이 축제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그 명칭은 '루푸스'(lupus:라틴어로 '늑대'라는 뜻)라는 어원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며, 늑대로부터 양떼를 보호해주던 원시 신이나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에게 젖을 먹인 어미늑대 전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종교
  • 속죄제
    2) 고의성이 없거나 부주의 했거나, 무심코, 태만하여 저지르는 (율법과 하나님 말씀에 대해)불법적 행위들에 대해 드리는 경우이다. 기름 부음 받은 제사장이라는 표현은 레위기 4장과 6장에만 나타난다. 3절의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이라는 표현은 대제사장의 죄는 자신뿐만 아니라 백성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도서 위키백과
  • 알리야 aliyah
    1년중 때에 따라서는(금식일이나 절기) 낭송할 토라의 구절들을 정해놓은 수만큼 나누지 않을 수도 있었다. 코헨(최초의 사제인 아론의 직계 자손)과 레위인(제사장 지파인 레위지파 사람)이 예배에 참석할 경우 그들은 각각 첫째와 둘째 부분을 읽도록 부름을 받는 특권을 갖는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일반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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