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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미정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한 연미정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자이다.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로, 최초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을 거치며 여러 차례 시련을 겪고 파손된 것을 현재와 같이 복원하였다. 정자는 지붕...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문화재 지정 :
    [연미정]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1995.03.02 지정)
  • 청련암(대구)
    4년(684) 양개조사가 왕명으로 남지장사를 창건하면서 함께 지었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유정의 지휘 아래에 있던 승병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나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었고, 1808년에 재건한 것이다. 청련암의 인법당은 청련암의 중심 건물로 법당의 기능과 요사의 기능이 혼합되어 있다. 따라서 평면의 구성이...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 수염 鬚髥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권위나 권력의 상징으로서의 수염이다. 가장 오래된 기록에 따르면 이집트인들은 턱수염을 기르고 곱슬곱슬하게 지지거나 염색을 했으며 금실을 넣어 땋기도 했다. 당시 수염은 귀족들에게만 허용되었으며 평민에게는 금지되었다. 또 왕이나 왕비들은 왕권의 상징으로서 금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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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충비
    밀양시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위치한 비각으로 사명당 송운대사를 일명 사명대사비라 부른다.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을 이끌어 왜군을 크게 무찌르고 일본에 전쟁포로로 끌려간 조선인 3,000명을 환국시킨 유정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즉 표충사의 동쪽인 이곳에 1742년(영조 18) 대사의 5대 법손 남붕이 경산...
    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부동안길 4
    문화재 지정 :
    [표충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호(1972.02.12 지정)
  • 충주 청녕헌
    건물은 중원군 청사로 개조하여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 자리를 옮기면서 원형으로 복원하였다. 앞면 7칸, 옆면 4칸의 규모로, 지붕은 팔작지붕집이다. 의병전쟁 때에는 호좌 의병장 유인석의 군대가 충주성을 점령하여 한때 위세를 떨쳤던 곳이다. 충주 시내에 얼마 남지 않은 옛 건축물로 보존 가치가 높다. 관아공원...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성내동)
    문화재 지정 :
    [충주 청녕헌]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6호(1980.11.13 지정)
  • 무산사
    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유림들이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불탔다. 현재의 무산서당은 그 후에 세운 것이다. 무산사 내에 있는 무산서당은 앞면 5칸...장판각에는 『무릉잡고』·『수구집』·『귀봉집』책판 352매가 보관되어 있으며, 1976년 4월 15일 유형문화재 제14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참고문헌...
    위치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길 75 (칠서면)
    문화재 지정 :
    [무산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43호(1976.04.15 지정)
  • 카투사 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
    15일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간의 합의에 따라 공식화되었으며, 미군 사단의 부족병력을 보충하여 유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내용 6·25전쟁 초기 미군의 심각한 병력 공백을 메우기 위한 방안으로 만들어진 것이 카투사 제도였다. 1950년 8월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선에서 방어작전을 수행하는...
    시대 :
    현대
    성격 :
    한국군 병력
    유형 :
    제도
    시행일 :
    1950년 8월 15일
    분야 :
    정치·법제/국방
  • 연풍향교
    중종 10년(1515)에 지어진 연풍향교는 여러 차례 고쳤으며, 한국전쟁 때 명륜당과 동무·서무가 불에 타 없어졌다. 1978년에 대성전을 고쳤고, 그다음 해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명륜당과 대성전이 있고 그 외에 고직사가 있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고,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위치 :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향교로 40-2
    문화재 지정 :
    [연풍향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03호(1981.12.26 지정)
  • 함안향교
    6.25전쟁 때 불탔으나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출입문인 풍화루,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 사당인 대성전과 동·서무가 일렬로 지어졌으며, 명륜당이 앞에 있고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특이한 것은 대성전 좌우에 동·서무가 나란히 서 있는데, 이것은...
    위치 :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덕암길 103 (함안면)
    문화재 지정 :
    [함안향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1호(1983.08.06 지정)
  • 김옥균암살사건 金玉均暗殺事件
    동경의 혼간사(本願寺)에서 김옥균의 장례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그들은 청나라가 김옥균암살사건을 방조한 사실과 조선 정부가 그의 시체에 가한 잔인한 형벌을 비난하면서, 한·청 양국을 응징하라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결국 일본 정부가 청일전쟁을 촉발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참고문헌
    시대 :
    근대
    발생 :
    1894년 3월 28일
    성격 :
    암살사건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근대사
    관련 인물/단체 :
    홍종우, 김옥균
    관련 장소 :
    중국 상해, 미국 조계 동화양행, 서울 양화진
  • 영월향교
    영월향교는 조선시대 향교로 1398년(태조 7년)에 창건되어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국립 교육기관이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대성전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이후 여러 차례 중수와 보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영월향교는 전학후묘 배치를 하고 있는데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향...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향교길 64 (영월읍)
    문화재 지정 :
    [영월향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0호(1985.01.17 지정)
  • 조양루
    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봉의동)
    문화재 지정 :
    [조양루]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호(1971.12.16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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