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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함 歲啣두면 세배를 하러왔다가 되돌아가는 사람들은 제각기 이름을 적어두고 간다. 옛날에는 오늘날처럼 명함이 따로 없으므로 세함을 써놓는 풍속이 생겼으며, 연초의 세배는 새해를 맞이하여 경의를 표시하고는 문안드리는 것으로, 장유의 서열에 따라 꼭 지키는 것이 서로의 예의이었다. 세함에 성명을 적어 두고...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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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월문 華月門大宗匠)이다. 성눌은 출가 후 여러 종사를 찾아 도를 묻다가 지안을 참배하고 문답하자 지안이 크게 기특히 여겨 입실전법(入室傳法)하였다. 지안의 문하에는 연초(演初)·체정(體淨)·해원(海源) 등 거장(巨匠)이 있어서 모두 선·교의 진수를 얻었으나, 진공(眞空) 묘유(妙有)의 도리를 질의하는 데는 모두 성눌로부터...
- 시대 :
- 조선
- 설립 :
- 조선 후기
- 성격 :
- 불교문파
- 유형 :
- 단체
- 설립자 :
- 성눌(聖訥)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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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상 金益相생애 및 활동사항 경기도 고양 출신. 평양 숭실학교를 졸업한 뒤 기독교학교의 교사로 근무하다가 서울로 올라와 광성연초공사(廣城煙草公司)의 기계 감독으로 근무하였다. 1920년 만주 봉천(奉天)으로 전근된 것을 기회로 비행사가 되기 위해 비행 학교가 있는 중국 광둥[廣東]으로 갔다. 그러나 중국 내전으로 인해...
- 시대 :
- 근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역사/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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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저집 北渚集일괄된 사면소(辭免疏)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저자의 군관(軍官)인 임경업(林慶業)이 낙안군수(樂安郡守)로 있으면서 저자에게 세궤(歲餽)라 하여 연말·연초를 기해 선물을 보내온 것이 사간원에서 말썽이 되어, 임경업의 파직을 주장하자 저자가 대신 벌을 받겠다는 내용의 상소문을 올린 것이 있다. 이 글에서 당시...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김류
- 창작/발표시기 :
- 1658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9권 3책
- 간행/발행 :
- 김진표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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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연 趙大衍, Cho, Dae-yeon충주 출생으로, 대한제국 시절 장례원 전사판임관(掌禮院 典祀判任官) 5등에 임명되었으며, 대동법률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일제강점기 충주금융조합장, 연초경작조합장, 신계금융조합장, 매일신보 지국장을 지냈으며, 해방 후에는 국민회 충주지부장, 독립촉성국민회 충청북도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1950년 5월 제2...
- 시대 :
- 현대
- 출생 :
- 1888년 5월 24일
- 경력 :
- 국회의원, 충청북도지사
- 유형 :
- 인물
- 직업 :
- 정치인
- 성별 :
- 남
- 분야 :
- 정치·법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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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과 통합의 시대모형은 다른 기업에 영향을 미쳤다. 시카고의 매코믹 하베스터 농기구 회사는 농업기계 부문을 거의 독점하였고, 1890년과 1891년에 설립된 아메리카 연초회사와 아메리카 제당회사는 각각 담배와 설탕 부문을 거의 독점하였다. 그리고 통조림, 소금, 위스키, 성냥, 과자, 전선, 못 등과 같은 제조 부문에서도 독점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