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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성전투 東京城戰鬪
    하였다. 그리고 주력부대로 편성된 제3로군은 좌우익으로 나누어 동경성을 공격하였다. 이날 저녁 무렵에 공격을 개시해 3시간 동안 격전이 벌어졌는데, 아군의 공격에 못 견딘 일·만연합군은 북문을 통해 퇴각하였다. 그러나 북문밖에 매복하고 있던 아군에 의해 그들 대부분은 전사하였고 나머지는 포로로 잡혔다...
    시대 :
    근대
    발생 :
    1933년 6월
    성격 :
    전투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근대사
    관련 인물/단체 :
    한국독립군, 중국군
    관련 장소 :
    동경성
  • 동양의 아름다움을 쓴 베니스의 상인, 마르코 폴로 Marco Polo
    벌어지고 있는 전쟁터로 파견되었다. 동부 지중해의 무역권을 두고 두 지역 사이에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코가 속해 있는 베네치아군은 제노바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마르코를 비롯한 7,000여 명의 베네치아군이 제노바의 포로가 되어 투옥되었다. 감옥생활은 너무나 무료했다. 이곳저곳에서...
    출생 :
    1254년
    사망 :
    1324년
    국적 :
    이탈리아
    대표작 :
    《동방견문록》
  • 사극 너머로 보는 전투 戰鬪
    자기 목숨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도망치면서 근처 좁은 계곡으로 피하려 들었다. 그런데 수천 명이 동시에 달려 들어가면서 적의 총칼이 아니라 아군아군에게 밟혀 죽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이렇게 허무하게 아군의 발에 밟혀 목숨을 잃은 조선군은 전체 병력의 절반인 약 2만 명에 이르렀다. 더 심각한 문제는...
    도서 조선무사 | 태그 한국사 , 조선
  • 손자병법 시계편, 난이취지 亂而取之
    일단 기회를 잡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그런데 동진의 장수 사현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더 있다. 우선 혼란한 적을 곧바로 공격하려면 아군이 언제 어디서든 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적의 혼란함을 확인한 후에 전쟁할 준비를 한다면 적과 동일하게 혼란스러운 상태가 되므로...
  • 개화산 호국공원
    개화산 호국공원은 6·25 전쟁 초기 후퇴하면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를 사수하다 산화한 영웅들을 추모하는 추모의 공간이다. 아군으로 위장한 북한군이 대병력을 침투했고 김포로 후퇴하던 국군은 개화산을 최후 방어선으로 설정했다. 아군은 탄약 보급이 끊겼고 통신도 원만하지 않았다. 결국 육군 제1사단 11, 12...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 산 81-13
  • 조명연합군 전몰 위령비
    寨)를 차례로 빼앗고 사천읍성의 적(敵)도 크게 무찔렀다. 마침내 10월 첫날엔 선진왜성(船津倭城)을 다그쳤으나 배수진의 적계(敵計)에 역습당하여 분사한 아군 일만(一萬) 내외의 수급이 여기 당병(唐兵) 무덤에 적의 손으로 장사됐다. 경상우병사 정기룡군(鄭起龍軍) 이천이백과 제독(提督) 동일원군을 합쳐 3만 6...
    소재지 :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402번지
    지역 :
    사천
  • 손자병법 군쟁편, 군쟁지난자 이우위직 이환위리 軍爭之難者 以迂爲直 以患爲利
    가장 빠르고 편리하다는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평탄하고 확 트인 큰길을 직진으로 바로 간다면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는 있겠지만, 적의 감시망 안에 있어 아군의 행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도 한다. 이런 길은 결과적으로 불리할 수도 있다. 반면에 숲과 돌길로 구불구불 이어져 걷기 힘든 좁은 길은 기동성 면에서는...
  • 심리전 心理戰, psychological warfare
    신념을 조종하는 것도 일종의 심리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 심리전은 대개 선전분석과 청중정보라는 첩보기능을 수반한다. 선전분석은 아군의 선전과 적군의 선전이 갖는 성격 및 효율성을 조사하는 동시에, 청취자를 통해 대량 전달의 전반적인 흐름을 연구한다. 청중정보는 선전의 대상이 되는...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심리
  • 통영상륙작전 統營上陸作戰
    오는 적의 대부대를 치열한 육박전을 감행하면서 격퇴시켰다. 1950년 9월 23일 서울탈환작전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으로 출항할 때까지 통영을 평정하여 아군의 통제하에 두었다. 이 작전에서 적 사살 469명, 포로 83명, 따발총 128정, 아식소총 107정, 권총 13정, M1소총 3정, 기관단총 14정, 박격포 2문, 지프차 2...
    시대 :
    현대
    유형 :
    사건
    분야 :
    정치·법제/국방
  • 손자병법 시계편, 능이시지불능 용이시지불용 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
    하려는 의도이다.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위장술로 상대방의 판단을 흐트러뜨리면, 상대가 판단 착오를 일으켜 엉뚱한 방향으로 전쟁 준비를 하게 되므로 아군의 전략은 커다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해석 위의 네 가지 방법은 내 의도를 숨기고 상대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린 후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상대를...
  • 〈아내의 유혹〉이 명품 막장인 이유
    꼽히는 이유를 "①악은 철저히 응징한다(〈아내의 유혹〉은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구도를 따른다. 은재는 선이고, 교빈과 애리는 악이다. 애리와 교빈에게는 아군이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 모든 시청자가 은재의 아군이고, 동시에 애리와 교빈의 적군이다. ······ 더 이상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고난을...
  • 731부대, 731부대의 마루타 실험 역사 사건 미스터리
    인간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한 실험 또한 매우 비중 있는 실험이었다. 전쟁터에서 독가스를 사용했을 때 가장 큰 문제는 바람 때문에 적군만이 아니라 아군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군 사이에 독가스가 퍼졌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였다. 수많은 독가스를 하나하나 구분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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