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화덕 火─
    부분과 연기가 빠져나갈 굴뚝이 한꺼번에 만들어진 형태이다. 이러한 화덕은 때로 규모를 크게 하여 설비하기도 한다. 여러 사람의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부잣집이나 벼슬이 높은 집에서는 취사장을 따로 만들고 반빗간이라 부르는데 거기에 거대한 화덕이 만들어진다. 안악 제3호분의 벽화에서도 그런 반빗간과 화덕을...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생활/주생활
  • 대산동 월곡댁 大山洞 月谷宅
    부엌에는 다락이. 건넌방과 아랫방 사이 아궁이 중간도 다락 구조이나 벽체 없이 개방한 것이 특색이다. 집의 구조는 듬실하다. 숙련된 목수가 집 지으면서 부잣집 답게 하느라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5량집이며, 앞퇴가 있다. 사랑채는 안채 서편에 있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ㅡ자형 겹집이다. 10칸 중 대청 4...
    유형 :
    유적
    분야 :
    생활/주생활
  • 지은 知恩
    있다. 생애와 활동사항 신라 진성여왕 때 지은은 효성이 지극해 홀어머니를 지성으로 봉양하였다. 품팔이나 구걸을 해 봉양했는데, 그것으로 부족해 부잣집에 몸을 팔아 쌀 10여 석을 받아 식량을 삼았다. 종일 일하고 밤에 돌아와 밥을 지어드렸다. 3, 4일이 지나자 어머니가, 밥은 좋은데 맛이 전과 같지 않고 속을 칼...
    시대 :
    고대/삼국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유형 :
    인물
    직업 :
    효녀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총림선원(진주)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총림선원은 조선 후기인 1890년대에 창건이 이루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으나 정확한 창건 연대와 창건주를 알 수 없다. 진주의 부잣집 며느리가 아들을 얻기 위해 현재의 총림선원 아래에 있는 미륵불에서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게 되었고, 그 후에 보살이 지금의 총림선원을 세웠다고 전해지기도...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망진산길 71 (망경동)
  • 소설 〈홍길동전〉의 활빈당이 나타나다
    터는 등 외국인도 공격했다. 그렇지만 행인이나 행상을 약탈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활빈당은 비밀 조직으로서 1년에 한 번씩 전국대회를 열었고, 대낮에도 부잣집을 털 정도로 세력이 커졌다. 활빈당은 외국인과 소수의 부유층만 이득을 보는 근대화에 대한 반감 때문에 생겨났다. 이들은 개항 후 관리, 부자, 외국인...
    시대 :
    1900년
    국가/대륙 :
    한국
  • 장리벼 長利─
    않고, 갑리나 복리·장리 등이 성행하여 이자를 갚지 못하는 가난한 채무자의 처자가 채노비(債奴婢)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근대에도 궁핍한 백성들이 부잣집에 비축된 양식을 장리로 꾸어 수확기에 갚는 관례가 있었다. 장리벼는 원래 양식이 모자라는 백성이 춘궁기에 빌려 수확기에 갚는 것이 보통이다. 춘궁기...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사회/촌락
  • 유현재
    참여하였다. 김지훈 - "투투"에서 같이 활동하였다. 오지훈 - 오지훈은 유현재와 서울 서운중학교 동기이며, "투투" 와 얍(YAB)에서 같이 활동하였다. 딸부잣집 - 1994년 KBS 한국방송공사 TV 드라마이며 "투투"의 《내 인생의 러시아워》라는 노래가 드라마와 동명의 제목인 《딸부잣집》으로 리메이크되어 이 드라마의...
    도서 위키백과
  • 다니엘 제거스와 헨드리크 판 발렌, 〈성 이냐시오와 화관〉
    설립한 성인 로욜라의 이냐시오(Ignatius de Loyola, 1491~1556)다. 스페인의 귀족 로욜라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그야말로 세속에 푹 빠진 삶을 살던 평범한 부잣집 아들이었다. 그러나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부상을 입어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 《그리스도의 생애》와 《황금전설》을 읽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저작자 :
    다니엘 제거스(Daniel Seghers, 1590~1661)와 헨드리크 판 발렌(Hendrik van Balen, 1575~1632)
    제작시기 :
    1625년경
  • 승무·살풀이춤 僧舞·煞풀이춤
    유래하였다. 기원설이 여러 가지 전해져 내려 오고 있는데, 승무의 긴 장삼 소매를 잘 승화시킨 춤이다. 그 발달 과정은 첫번째로 소리 광대를 주축으로 부잣집 생일잔치에 초대되어 판소리나 승무를 추어왔으며, 두번째로 1905년경 우리 나라에서는 최초의 서구식 극장인 원각사가 세워져 광대나 기녀들의 판소리, 정재...
    유형 :
    작품
    분야 :
    예술·체육/무용
  • 한민족의 전통과 함께한 한옥
    있다. 이 모든 것이 결국 한민족의 가옥을 구성한 것이니 한옥은 이것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 한옥 열풍의 추세로 보아 그 규모와 형식 면에서 '고가의 부잣집'으로 잡혀가고 있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다. 작은 규모라도 얼마든지 훌륭한 한옥이 될 수 있다. 이럴 경우 민가를 모델로 삼아도 전혀 문제될 것이...
  • 혼구 제일장의 윤리, 昏衢
    학숙의 아버지의 강권에 의한 것이었다. 학숙의 아버지 윤또생은 원래 막일을 하는 잡역부였는데 공사 도중에 손을 다쳐 못쓰게 되었다. 그 뒤 그는 첫딸을 부잣집 첩으로 들여보내고 그 대가로 사위에게 돈을 타서 생계를 유지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둘째 딸 학숙마저 그런 식으로 팔아 넘기려 하는 것이다...
    시대 :
    근대
    저작자 :
    김동리
    창작/발표시기 :
    1940년 2월
    성격 :
    소설, 단편소설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현대문학
  • 산 위의 세 시체 설화 산상삼시여전설화(山上三屍與錢說話)
    사람인 장지보(張知甫)의 『장씨가서(張氏可書)』에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고을에서 도둑 세 명이 부잣집을 턴 다음, 도둑질한 돈을 나누려고 인적이 없는 산을 찾아갔다. 한 도둑이 돈을 벌었으니 축하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여, 한 명은 술을 사오기로 하고, 둘...
    저작자 :
    미상
    성격 :
    설화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구비문학
이전페이지 없음 1 2 3 4 5 6 7 8 현재페이지9 1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