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안동 주하동 경류정 종택 安東 周下洞 慶流亭 宗宅자연석 초석 위에 배흘림이 강한 원주를 세우고 주두의 안팎에는 안초공으로 장식한 겹처마집이고, 대청 상부 가구는 대량 위의 화반과 첨차를 직교로 짠 포대공...구분 담장 끝에 배치되어 안채 뒷마당으로 들어가는 중문간과 고방 및 방앗간 2칸 등이 서향으로 앉은 一자 4칸집이다. 경류정은 구조양식적으로 중후한...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
-
조선의 주택 문화, 조선시대의 집짓기벽체 윗부분에 얹어놓을 수 있었다. 공포에는 주심포 · 다포 · 익공 양식이 있다. 주심포 양식은 공포의 짜임을 기둥 위에만 둔 것이다. 주심포 양식의 건축은 배흘림기둥과 함께 공포가 간결하고 또한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어서 겉으로 볼 때 강한 구조미를 나타낸다. 다포 양식은 공포의 짜임이 기둥 위와 기둥 사이...
-
창녕 관룡사 약사전자연석축 기단 위에 전면, 측면 공히 단칸으로 된 소규모의 주심포 맞배집으로 한눈으로 보아 측면의 박공이 주심에서 길게 나와 있음이 그 특징이다. 건축의 양식적인 측면에서 대체적으로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만든 초석위에 세운 기둥에는 고식의 배흘림을 갖고 있으며 건물의 전면은 궁창판 있는 정자살 사분합문을...도서 위키백과
-
홍성 고산사 대웅전존칭 가운데 하나로, 대웅전(大雄殿)은 석가모니를 주존불로 모시는 전각이며 항상 사찰의 중심에 위치한다. 조선 초기의 건물로 다듬지 않은 주춧돌에 배흘림 앙식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3칸 축면 3탄으로 된 팔작지붕의 주심포 양식의 건물이다. 주심포 양식의 건물은 일반적으로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데 비해 이...도서 위키백과
-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자연학습교육 등을 목적으로 국립산림박물관에 이어 지방에서는 최초로 개관하였다. 건물의 외부는 백제를 비롯한 한국전통목조건물 양식에 따라 지붕의 귀솟음, 기둥의 배흘림을 반영하였다. 전면에는 십장생도와 연화·인동 무늬를 동판에 새겨붙여 전통사상을 나타냈다. 측면에는 전통창살 무늬를 배경으로 소나무...도서 위키백과
-
안동 봉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金懸板)과 1753년의 중수원문(重修願文)을 통하여 1199년에 처음 조성되어 1363년에서 1364년 사이와 1751년에서 1753년 사이에 중수된 상임을 알 수 있다. 양식적으로도 이 관음보살상은 아직 고려적으로 변모하지 않은 이국적인 풍모, 마치 배흘림기둥을 연상시키듯 맵시있게 땋아 올린 보계(寶髻), 어깨 위에서 중첩...도서 위키백과
-
괴산 각연사 비로전6년(1655), 광무 3년(1899) 그리고 1926년에 각각 중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집이다. 초석은 신라 계통의 양식을 한 원형으로 그 위에 약간의 배흘림을 한 둥근 기둥을 세우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로자나불은 연화장세계에 살며, 그 몸은 법계에 두루 차서...도서 위키백과
-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형식은 배흘림(엔타시스, entasis)을 떠나 있다. 탑의 기단은 네 모서리에 8각으로 깎은 주춧돌을 기둥삼아 놓고, 기둥과 기둥 사이에는 길고 큰 네모난 돌을 지그재그로 맞물리게 여러 층 쌓아 올려놓아 목조탑의 형식을 석탑에서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이 팔각기둥과 네모난 돌들 사이는 흙을 다져서 메웠는데 이 속...도서 위키백과
-
공주 마곡사 대광보전충청남도 > 마곡사 대광보전,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1984년 11월 3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802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된 다포계 양식의 단층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자연석 더미 기단 위에 세웠으며, 기둥에는 뚜렷한 배흘림이 보이고, 개구부는 앞면 5칸과 측면 앞칸에만 두었다. 1787년에...도서 위키백과
-
임실 신흥사 대웅전인(人)자 모양인 맞배집이다. 기단은 자연석 기단이며, 기둥은 가운데만 굵은 배흘림 기둥으로 모서리 기둥은 다른 기둥에 비해 매우 크다. 기둥의 높이가 평면...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양식이다. 가운데 칸은 2개의 공포가 있고, 양쪽 칸은 1개의 공포로 이루어져 있다...도서 위키백과
-
논산 노강서원 강당건물 앞쪽으로는 2분합 맹장지 들문이 나있다. 대청과 온돌방 사이의 맹장지 들문 형식은 소수서원의 강당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오래된 모습이다. 구조양식은 장대석 바른층쌓기 기단 위에 자연석 초석을 놓고, 약간의 배흘림이 들어간 원주를 세웠다. 기둥의 키가 비교적 높아서 축부와 옥개부가 비례적으로 약간 어색...도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