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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선덕여왕릉
    한다. 도리천은 불교설화의 수미산 밑을 이야기하는데 어디를 말하는지 몰라 신하들이 묻자 낭산 기슭이라 대답하였고, 이 기슭에서 장사를 지냈다. 이후 문무이 삼국통일을 한 후 낭산에 사천왕사를 지었다. 사천왕이란 도리천의 호불신으로 선덕여왕의 무덤은 결국 도리천에 있는 셈이 되어 비로소 신하들이 낭산의...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산 79-2
    문화재 지정 :
    [경주 선덕여왕릉] 사적 제182호(1969.08.27 지정)
  • 망덕사 望德寺
    679년(문무 19)에 당나라가 침입하자 신라는 사천왕사를 짓고 문두루비법(文豆婁祕法)으로 그들을 물리쳤다. 그 소문이 당나라로 전해지자 신라에서는 당나라 왕실을 위해서 사천왕사를 지은 것이라 변명하였다. 이에 당나라에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사신 악붕귀를 파견하자 그를 속이려고 임시로 절을 지었다...
    시대 :
    고대/남북국
    유형 :
    유적/건물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치악산 雉嶽山
    立石寺)가 남아 찬란했던 불교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구룡사는 신라 문무 때 의상이 창건한 고찰로 거북바위[龜巖]와 구룡소(九龍沼) 등의 경승지가...절이며 용마바위와 계수나무 고목이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곳은 꿩의 보은설화로 더욱 유명하다. 또한 고려 말의 충신 원천석(元天錫)의 은거지였기에...
    유형 :
    지명
    분야 :
    지리/자연지리
  • 주왕산 대전사 周王山 大典寺
    672년(문무 12)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는 설과 919년(태조 2)에 주왕(周王)의 아들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다. 그 뒤의 자세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있으나, 조선 중기 실화(失火)로 전소된 뒤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2008년 보물로 지정된 보광전 이외에도 명부전(冥府殿) · 산령각...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유적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예천 청룡사 醴泉 靑龍寺
    676년(문무 16) 의상조사(義湘祖師)가 창건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의상이 영주 부석사(浮石寺)를 세울 때 기둥이 자꾸 넘어지므로, 사찰이 융성하고 오랫동안 보전하도록 하는 데는 지리적 영향이 매우 크다고 여겨 부석사 서천(西川)이 허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예천 주마산 남쪽에 한천사(寒天寺)를 세움과 동시에...
    시대 :
    고대/남북국
    유형 :
    유적
    분야 :
    종교·철학/불교
  • 구룡사
    신라 문무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문화재 지정 :
    [원주구룡사보광루]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5호(2004.01.17 지정)
  • 삼성산
    같은 줄기에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따로 구별 짓기 어렵지만, 관악산 서쪽에 위치한 별개의 산이다. 삼성산(三聖山)의 유래는 삼막사의 창건 설화에서 기인한다. 677년(신라 문무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삼막사의 기원인데 이로 말미암아 산의 이름도 삼성산이 되었다...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 10-1
  • 아차산 범굴사 대성암(大聖庵), 峨嵯山 梵窟寺
    670년(문무 10)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범굴사(梵窟寺)’라 하였고, 1375년(우왕 1) 나옹(懶翁)이 중창한 뒤 이곳에서 수도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중건을 보지 못하다가 1750년(영조 26) 방지성(方智性)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였으며, 뒤에 운악산의 승려 전령(展翎)이 와서 확장하였다. 1882년(고종 19)에...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유적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성적산 관북사 석종사(石鍾寺), 聖跡山 館北寺
    한다. 일제강점기에 정방산(正方山) 성불사(成佛寺)의 말사였다. 신라 문무 때 원효(元曉)가 창건하여 석종사(石鍾寺)라 하였다. 그러나 창건 뒤의 역사가...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으며, 절 뒤에는 기린굴(麒麟窟)이 있는데, 옛날 용마가 기린처럼 엎드려 이 굴에서 나왔다는 설화가 전한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삼국
    유형 :
    유적
    분야 :
    종교·철학/불교
  • 만어산 어산불영 萬魚山 魚山佛影
    일만 고기떼를 거느리고 부처 영상이 어리는 이 산으로 와서 용은 미륵불이 되었고 고기떼들은 굴속의 크고 작은 바위와 돌로 화했다고 하는데 이는 신라문무의 동해 해중능침과 서로 닮은 점이 있다. 이와 같은 기록과 전설을 뒷받침하듯이, 실제로 만어사 남쪽에 있는 대형의 입석 형상을 일컬어 만어산미륵이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삼막사
    신라 문무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큰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때문에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하였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하였다...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문화재 지정 :
    전통 사찰 제9호
  • 금관가야 Geumgwan Gaya, 狗邪韓国
    건국 설화는 가락국기에 실린 것을, 삼국유사에서 옮겨적은 것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42년에 200~300명의 무리가 9명의 간(干)(, 족장)과 함께 구지봉에 모였는데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사람의 목소리가 구지봉에서 들려왔다. 그 소리가 “여기에 사람이 있는가” 라고 하자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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