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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온 중옥(仲玉), 沈溫1418년에는 사은사(謝恩使)로서 명나라에 가게 되었는데, 이 때에 동생 심정(沈泟)이 병조판서 박습(朴習)과 함께 상왕인 태종의 병권 장악을 비난한 것이 화근이 되어, 이듬해 귀국 도중에 의주에서 체포되어 수원으로 압송, 사사되었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강상인의 옥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박은(朴訔)은 대질...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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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형 자평(子平), 魚史衡敦寧府都正)에 올랐고, 이어 가선대부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에 올랐다. 1721년 장례원판결사에 보임되어 사직을 청하였고, 이듬해 다시 한성부우윤에 임명, 재임 중에 죽었다. 어려서부터 관화근중(寬和謹重: 관대하면서 화합하기를 좋아하였고, 언행이 신중함)하여 원대한 기량이 있었고, 문장이 뛰어났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 출생 :
- 1647년(인조 25)
- 사망 :
- 1723년(경종 3)
- 경력 :
- 신계현령(新溪縣令),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한성부우윤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함종(咸從, 지금의 평안남도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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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금 조달제공 통고문’을 보면 “···재산이 있는 자는 각기 의무를 다하여 미리 저축해서 본회의 구함에 응하라···만약 ‘흉적’에 아부하여 기밀을 누설하여 화근을 동포에게 뿌리고 또한 본회의 규약을 준수하지 않아 기회를 헛되이 하는 자 등의 제재 방법에 대해서는 본회의 정해진 규칙이 있다”고 했다. 명분이야...
- 간행/발행 :
- 중외일보(1926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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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천유고 菊川遺稿마음을 다스림의 중요성을 읊었다. 「열진사유감이작(閱秦史有感而作)」은 축출된 감군(監軍)은 죄도 분명하지 않고, 갱유(坑儒)한 것은 멸망의 징조로 화근이 집안에 있는 줄 모르고 헛되이 만리장성만 쌓느라 백성만 괴롭힌 진(秦)나라의 역사를 읊고, 내실이 있는 정치가 중요함을 지적하였다. 「육호첩발(六號帖跋...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홍내보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3권 1책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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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요경 석보(碩輔), 安堯卿마정(馬政)과 연안(輦鞍)의 일에 뛰어난 재주를 발휘하여 왕세자의 가례(嘉禮)를 무사히 치르고, 이듬해에는 사복시첨정이 되었다. 1506년(연산군 12) 공조참의로 있을 때 영치사(領置使: 연산군 때 설치한 것으로 주로 사림을 상대하였다)의 일을 겸한 것이 화근이 되어 1518년(중종 13) 대간의 탄핵을 받았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통진현감, 용인현령, 공조참의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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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오 경휴(景休), 金奎五에 수감되었다가, 이듬 해 어사 박우원(朴佑源)에 의해 홍산에서 조사를 받고 기성(岐城)으로 유배되었다. 변백서(辯白書)를 올려 무죄를 주장했으나 그것이 화근이 되어 2천여 리나 떨어진 이산(夷山)으로 옮겨져 갖은 고통을 겪었다. 1784년(정조 8) 정조의 특명으로 풀려나서는 후진의 교육에 전념했다. 경사(經史)에...
- 시대 :
- 조선
- 출생 :
- 1729년(영조 5)
- 사망 :
- 1791년(정조 15)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경인호통
- 직업 :
- 학자
- 대표작 :
- 최와집
- 성별 :
- 남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본관 :
- 함창(咸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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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 천종(天縱), 尹揄이어 선공감부봉사(繕工監副奉事)를 지냈다. 1689년 의금부도사에 재직 중 제주도에 갔다가 당시 그 곳에 유배되어 있던 김진구(金鎭龜)를 만난 일이 화근이 되어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 뒤 1696년 다시 귀후서별제(歸厚署別提)에 임명되었고, 이듬 해 양성현감으로 재직하면서 흉년이 들자 창고를 털어 빈민을 구제하는...
- 시대 :
- 조선
- 출생 :
- 1647년(인조 25)
- 사망 :
- 1721년(경종 1)
- 경력 :
- 양선현감, 공조정랑, 문의현령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학자
- 대표작 :
- 봉계문집
- 성별 :
- 남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본관 :
- 파평(坡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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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일고 尤溪逸稿학비(闡明道學碑)’의 쌍비를 세우자 이이첨의 죄상을 준엄히 통박한 글이다. 서는 이개립(李介立)과 한산두(韓山斗) 등에게 보내는 것으로, 시사와 안부를 묻는 내용이다. 책문은 1만여자에 이르는 장문으로, 인재의 등용과 소인들이라는 재앙과 화근, 농간을 근절하고 공정과 천리로 민생을 보살펴야 한다는 내용이다...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박수서
- 창작/발표시기 :
- 1910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권 1책
- 간행/발행 :
- 박주대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연세대학교 도서관, 서울대학교 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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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문집 退村文集議政箋)」은 우의정직을 사직하는 뜻을 올린 글이다. 계 중 「청토올적합계(請討兀狄哈啓)」는 올적합 등이 침입하여 변장(邊將)을 죽이자 그냥 두면 장차 큰 화근이 될 것임을 지적, 빨리 섬멸시킬 것을 요구한 글이다. 「평양축성시계장(平壤築城時啓狀)」은 권돈(權惇)으로 하여금 평양성의 건축현장을 살펴보게 하여...
- 시대 :
- 고려
- 저작자 :
- 조영무
- 창작/발표시기 :
- 1943년
- 성격 :
- 시문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3권 1책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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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암실기 休庵實紀힘쓰고 마음을 바르게 하면, 정치도 따라서 바르게 되어 관리들의 탐욕이 자연히 없어진다고 주장하였다. 시폐(時弊)를 진술한 소에서는 동서분당은 망국의 화근이 되므로 분당을 타파하여야 하고, 조정의 공론은 국가의 원기와 같으므로 이를 숭상하고 따르면 국가가 잘 다스려진다고 하였다. 이 밖에도 조광조를 문묘...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백인걸
- 창작/발표시기 :
- 1831년(초간), 1959년경(중간)
- 성격 :
- 실기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4권 2책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성균관대학교 도서관, 장서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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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정수(廷叟), 金壽賢인조반정 이후 우부승지·호조참의 등을 거쳐 대사간에 임명되었다. 곧 대사헌으로 전직되었다가 의정부에서 이조판서 이귀(李貴)와 서로 언쟁을 벌인 일이 화근이 되어 이후 계속 대립하였다. 그 뒤 도승지·이조참판·대사간·사헌 등을 번갈아 역임하였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으로 인조와 신하들이 남한산성...
- 시대 :
- 조선
- 출생 :
- 1565년(명종 20)
- 사망 :
- 1653년(효종 4)
- 경력 :
- 예조참판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풍산(豊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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