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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푼주
    석영(石英)을 3:1의 비율로 섞은 것으로, 이러한 인공유약이 식기에 쓰여지기 시작한 것은 8세기를 전후한 통일신라시대이다. 그러나 이 때의 유약은 주로 질그릇의 표면에 쓰여졌고, 본격적으로 사기에 유약이 쓰여진 것은 고려시대이다. 따라서 푼주는 그 유명한 고려청자가 절정을 이룬 13세기 초엽에나 만들어졌을...
    성격 :
    생활용품
    유형 :
    물품
    용도 :
    식기
    분야 :
    생활/식생활
  • 감괘 습감괘, 坎卦
    험난함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4효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효사를 보면 “한동이의 술과 한그릇의 밥에다가 질그릇을 쓰고 창문으로부터 간략하게 드리는 것이니 마침내 허물이 없으리라”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한동이의 술과 한그릇의 밥’은 검소함을 상징하고...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종교·철학/유교
  • 연세대학교박물관 아카라카치! 아카라카쵸! 아카라카치치쵸쵸쵸!
    변모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1층 로비로 들어서면 학교사실, 기획전시실, 갤러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2층에는 선사실, 역사실, 전각실, 3층에는 질그릇 및 사기그릇실, 민속실, 동식물실, 지질실 등이 있다. 각 층의 창밖으로 보이는 야외 전시장의 모습이 고즈넉하고, 학생들의 발길이 잦지 않아 조용하다...
    소재지 :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연세대학교
  • 유황 硫黃
    오주서종박물고변≫에 나오는 유황의 제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가마를 만드는데, 진흙을 굴(窟)과 같이 둥글고 휘어지게 쌓고 그 가운데에 땅을 파고 빈 질그릇 항아리[陶缸]를 묻는다. 채굴한 유황석을 다른 질그릇 항아리에 담고 솔잎으로 입구를 막는다. 빈 항아리를 묻은 위에 유황석이 담겨 있는 항아리를...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과학/과학기술
  • 초도유적 草島遺蹟
    갈돌·도끼·활촉·그물추·찔개살 등의 석기와 바늘·바늘통·송곳·비녀·낚싯바늘 등 뼈연모 그리고 조가비를 이용한 연모와 장식품 및 여러 가지 질그릇, 삼실 등 다양하다. 청동유물 가운데 청동원판형기는 금야유적에서 나온 방울거푸집에 새겨진 것과 거의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청동가락지와 대롱구슬 등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아시아
  • 무안 도요지
    몽탄면 사천리와 몽강리에 위치한 도요지로 삼국시대부터 옹기와 질그릇 등을 만들어왔다. 양질의 고령토로 옹기, 질그릇만이 아니라 순수한 전통기법으로 백자, 분청사기 등을 재현하여 전국민속공예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옛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도자기와 더욱 친밀...
    위치 :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몽탄로 940-1
  • 세죽리유적 細竹里遺蹟
    달리하는 3개 문화층이 덧놓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문화층에서는 집자리 1기가 발굴되었는데, 빗살무늬그릇을 만들어 쓰던 사람들이 남긴 문화층으로 질그릇·갈돌대·부싯돌 등의 유물이 나왔다. 2문화층은 민그릇을 주로 하며 1문화층과는 다른 무늬그릇도 나온다. 민그릇은 서북지방의 팽이그릇과도 닮은 것인데...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아시아
  • 대구가천동고분 大邱佳川洞古墳
    구릉을 발굴하였다. 조사는 삼국시대 분묘와 통일신라시대 이후의 공방지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삼국시대 분묘는 석곽묘 204기, 석실묘 7기였으며, 다양한 질그릇과 철기류 그리고 금동관을 비롯한 장신구 등 3,500여점이 수습되었다. 분묘는 대부분 수혈식 석곽묘였으며, 묘광을 등고선과 나란하게 판 것이 주류이지만...
    건립시기 :
    삼국시대
    성격 :
    고분
    유형 :
    유적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
    분야 :
    역사/선사문화
  • 삼천고현리토성 三泉古縣里土城
    남으로 기울어진 동남향이다. 건물의 크기는 동서 12.5m이고 남북으로 17.3m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성터와 성 안의 건물지에서는 질그릇·기와·벽돌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기와가 대부분이고 벽돌과 질그릇의 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 기와 중에는 고구려 후기의 것이 대부분이고 간혹...
    시대 :
    고대/삼국
    건립시기 :
    고구려시대
    성격 :
    성곽, 토성
    유형 :
    유적
    소재지 :
    황해남도 삼천군 고현리
    분야 :
    역사/선사문화
  • 왕근묘 王根墓
    마노옥이 박힌 은제식금구와 금동극형금구 등의 마구 및 거여구류, '왕'(王)·'왕씨' 등의 명문이 있는 칠그릇과 박산로, 편호와 같은 놋그릇, 화분형질그릇 계통의 질그릇 등의 여러 가지 그릇류가 수습되었다. 이처럼 왕근묘에서는 한식유물이 주류를 이루면서도 북방적 요소와 토착적 요소가 혼합된 유물도 상당량...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원나라 시대의 과학과 문화, 화약의 발명
    가지고 있어 명실공히 작열탄으로서의 구실을 다하였다. 포탄 표피가 종이에서 철로 바뀐 것은 화약 발달 사상 획기적인 진전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 질그릇을 포탄의 표피로 사용한 예는 송·원대는 물론 명·청 시대까지 이어져 정성공(鄭成功)이 거느리는 해군도 이 질그릇으로 만든 화약병을 사용하였다. 원나라에...
  • 옹기 甕器
    慵齋叢話≫에서는 “사람에게 소용되는 것으로 도기(陶器)는 가장 필요한 그릇이다. 지금의 마포, 노량진 등지에서는 진흙 굽는 것을 업으로 삼으며 이는 질그릇 항아리, 독 종류이다”라고 하여 생활용기로서 독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이처럼 독은 선사시대부터 생활에 긴요하게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옹기는...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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