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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했다. 크기는 너비 4~15㎝에 길이가 2~8㎝인 것이 많다. 모양은 반달형이 많고 긴 네모형도 있다. 한쪽 또는 양쪽으로 빗살이 있거나 한쪽 손잡이 부분이 마구리로 되어 있다. 재료는 대나무와 나무가 가장 많이 쓰였고, 대모·금·은·상아·화각 등이 있었으며 재료에 따라 사용자의 귀천이 구별되었다. 한국에서는...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물품
  • 팔작지붕 八作─
    가장 완비된 구조물이다. 팔작지붕은 초가지붕에서 그 편린을 찾을 수는 있으나 기와지붕의 구성에 가장 적절하다. 처마는 추녀가 설치된 형태이며, 좌우 마구리에는 큼직한 삼각상(三角狀)의 합각이 구성된다. 합각의 구성으로 지붕 용마루의 길이가 길어졌고 좌우 끝이 들려질 수 있는 반전곡면(返轉曲面)이 생겨서 그...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생활/주생활
  • 벽돌 brick
    쓰이고, 내화벽돌은 아주 높은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어서 용광로나 벽난로의 건축에 사용된다. 벽을 이루는 각각의 층을 켜라고 한다. 종단면으로 놓여진 켜를 길이새기라고 하며 횡단면으로 놓인 켜를 마구리쌓기라고 한다. 벽돌은 시멘트·석회·모래 등을 다양한 비율로 섞어 만든 접착제인 모르타르를 사용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건축양식
  • 분판 粉板
    위에 하얀 석횟가루를 기름과 아교에 개어 발라 만든 것으로, 종이 대신 사용하였다. 글씨를 쓰고 지우는 용도로 제작되었다. 크기는 다양하며, 책판처럼 마구리를 붙여 만들기도 하였다. 네모난 나무판 대신에 종이로 만든 것은 분첩(粉貼)이라 한다.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종이는 매우 귀한 물품이었다. 붓에 물을 묻혀...
    유형 :
    개념
    분야 :
    언론·출판/출판
  • 맞배지붕
    알맞는 지붕으로 이러한 지붕의 집을 뱃집이라 부르기도 한다. 집의 앞뒤로 평면에 따라 길쭉하게 지붕 물매가 구성되어 가늘고 긴 지붕이 된다. 좌우 마구리는 ㅅ자형의 구성인 채로 두는데, 박공을 달아 장식한다. 박공의 합장부분 아래에 현어(懸魚 : 박공판이 용마루에서 마주치는 하부에 다는 장식 철물)를 장식...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생활/주생활
  • 팽판 숙판(熟板), 烹板
    불균형으로 판목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판목의 종단면(縱斷面)에 한지를 붙이기도 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목수는 판목을 적당한 크기로 재단하고 마구리를 끼울 부분을 깎아서 판을 만든다. 판의 재단이 끝나면 대패질을 하여 판목을 평평하게 마름질 하고, 사포질을 하여 마무리한다. 『재조대장경』 경판에...
    유형 :
    개념
    분야 :
    언론·출판/출판
  • 경산 환성사 대웅전 보물 제562호, 慶山環城寺大雄殿
    처리했다. 공포는 평방 위에 주두를 놓고 외삼출목·내사출목의 포작으로 된 다포계 양식이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서까래의 치목기법은 끝을 훑었는데 마구리가 타원형이고 부연은 운두보다 폭이 넓으며, 평교대와 착고막이는 하나의 나무로 되어 있는 고식이다. 법당 내부의 가구는 매우 장중하며 천장은 우물천장이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경상북도
  • 고창 매산리 고인돌 高敞 梅山里 고인돌
    방향인데, 남쪽 벽은 길이 2.3m, 높이 0.9m, 두께 22㎝이고, 북쪽 벽은 길이 2.24m, 높이 0.73m, 두께 16㎝이며 땅 속에 묻힌 부분은 반달모양을 이룬다. 마구리벽은 동쪽만이 남아 있는데, 북쪽 벽의 동쪽 끝에서 0.36m 안으로 들어와서 전체 평면은 ㅍ자형을 이루었던 것으로 보인다. 높이 0.7m, 바닥너비 0.84m, 두께...
    시대 :
    선사/청동기
    유형 :
    유적
    분야 :
    역사/선사문화
  • 죽부인 竹夫人
    내용 잘 마른 대를 쪼개어 엮어 만든 것으로, 길이는 대략 넉자 반, 지름은 한아름 정도이다. 구멍이 나도록 성글게 짜서 원통형이 되게 하고, 마구리는 잘 접어서 궁글리어 모나지 않게 한다. 말끔하게 손질하여 잔털이 돋거나 가시가 서지 않도록 한다. 숯불에 지져 색을 내는 외에는 콩댐을 하거나 생옻을 칠하는 등...
    성격 :
    생활용품, 침구
    유형 :
    물품
    재질 :
    대나무
    용도 :
    수면보조용, 계절용
    분야 :
    생활/주생활
  • 목침 木枕
    4치 정도의 장방형으로 만든 간단한 것으로 특히 여름철에 하류층 또는 농가에서 많이 쓰였다. 상류층에서 사용되던 목침은 목세공 혹은 후벼리 구멍을 뚫은 것 등 뛰어난 예술작품이 많다. 베개 마구리의 문양에 따라 구봉침(九鳳枕)·학침(鶴枕)·호침(虎枕)·모란침(牧丹枕)·연화침(蓮花枕)·수복침(壽福枕) 등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물품
  • 쌍계사 팔상전 雙磎寺 捌相殿
    세부를 보면 공안(栱眼)이 없고 주심 소첨차와 출목 소첨차 길이가 같고 주심 대첨차와 출목 대첨차 길이도 같다. 살미첨차의 쇠서는 길이가 비교적 짧고 마구리를 수직으로 절단하여 매우 강직한 느낌을 준다. 수서[垂舌]의 윗면은 연봉과 당초무늬로 초새김[草刻]하였다. 상부구조는 5량가로, 대들보 위에 동자주...
    시대 :
    고려 후기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우일선 선교사 사택 우일선 宣敎師 私宅
    쌓기를 하였으며, 내부는 회반죽 마감으로 하고 벽 아래 고막이 부분 처리는 화강석으로 쌓았다. 개구부는 모두 반원아치를 만들었고 창대부분은 벽돌 마구리 세워쌓기를 하였다. 창문은 외부는 여닫이창, 내부는 오르내리창의 이중창으로 구성하였고, 1층과 2층을 구별하기 위하여 벽돌로 돌림띠를 두어 외벽에 변화를...
    유형 :
    유적
    분야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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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리
구봉집 책판 마구리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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