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지가쿠로, 다나카의 재가불교 종교단체 국주회의 자매단체, 정치부문 격이었다. 현재도 조직 자체는 살아 있다. 다나카는 1903년(메이지 36년) 니치렌을 중심으로 “일본국은 우내(宇内)를 영적으로 통일해야 하는 천직을 가진다”는 의미에서, 『일본서기』 권제3 진무즉위전기의 구절을 전거로(掩八紘而為宇...
침투하였다. 일본불교가 현재의 장례불교화된 가장 큰 계기는 에도시대 전기에 막부가 정한 사청寺請제도에 의한 것이었다. 이 제도는 막부가 크리스트교및 니치렌등의 교파등을 금지하면서 일반인들이 어느 하나의 절을 선택하여 보시할 것이 의무화되었다. 이 제도 이전의 장례에는 촌락의 공동체에서 상부상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