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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징원(澄圓)벽암(碧巖), 覺性碧巖). 법명은 각성(覺性). 충청북도 보은 출신. 어머니는 조씨(曺氏)이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승군(僧軍)을 이끌었으며, 남한산성을 완성시키고 사고(史庫)를 보호하였다. 생애와 활동사항 10세에 설묵(雪默)에게서 출가하였으며, 14세에 보정(寶晶)에게서 구족계를 받은 뒤 선수(善修)의 제자가 되어 속리산...
- 시대 :
- 조선
- 출생 :
- 1575년(선조 8)
- 사망 :
- 1660년(현종 1)
- 경력 :
- 판선교도총섭 규정도총섭 팔도도총섭
- 유형 :
- 인물
- 직업 :
- 승려, 선승(禪僧)
- 대표작 :
- 선원집도중결의 참상선지 간화결의 석문상의초
- 성별 :
- 남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 본관 :
- 김해(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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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수덕전편 御製樹德全編의 크기는 22.4×16㎝이다. 계선이 있으며 1면의 행자수는 6행 12자이다. 판심(版心)은 상화문어미(上花紋魚尾)이다. 표지 다음 면에 ‘운관간인 사고장판(芸館刊印 史庫藏板)’의 기록이 있어 이 책이 운관(교서관)에서 간행되었고, 그 목판은 사고(史庫)에 보관되었음을 알 수 있다. 본문에 앞서 영조의 친필 ‘덕...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영조 (찬), 김상복(金相福) (교정)
- 창작/발표시기 :
- 1771년
- 성격 :
- 어제(御製), 교훈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14장)
- 간행/발행 :
- 교서관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규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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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화산용주사봉불기복게 御製花山龍珠寺奉佛祈福偈필사본은 현재 3종이 있는데, 정족산성본(鼎足山城本)‚ 오대산성본(五臺山城本)‚ 태백산성본(太白山城本)이 있다. 이 세 곳은 조선왕조의 실록을 보관하는 사고(史庫)가 있던 지역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맨 뒤의 간기(刊記)에 ‘여즉조이십년을묘중하(予卽阼二十年乙卯仲夏)’라고 되어 있어 1795년에 이 기복...
- 시대 :
- 조선후기
- 저작자 :
- 정조(正祖)
- 창작/발표시기 :
- 1795년(정조 19)
- 성격 :
- 어제(御製), 게송집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1책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실록형지안 實錄形止案내용 실록을 사고(史庫)에 봉안(奉安)한 사실을 기록한 봉안형지안을 비롯해 포쇄(曝曬 : 먼지나 습기 등을 털거나 말림) 때마다 점검한 내용을 기록한 것, 고출(考出 : 참고로 살펴보기 위해 내어 봄) 때의 것 등 여러가지 사례별로 형지안을 작성하였다. 일반적으로 형지안에는 어떤 이유로 형지안을 작성했는의 목적...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미상
- 성격 :
- 문서, 관문서
- 유형 :
- 문헌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소장/전승 :
- 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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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쇄 曝曬실록의 포쇄를 매우 엄격히 하였으며, 포쇄하면서 점검하고 그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 기록이 『실록포쇄형지안(實錄曝曬形止案)』이며, 해당 사고(史庫)와 춘추관(春秋館)에 각각 보관되었는데 임진왜란 전후부터 조선 말까지 포쇄를 위하여 사관이 파견된 경우는 외사고(外史庫)가 모두 234회나 된다. 조선시대의...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론·출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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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사포쇄일기 朴學士暴曬日記역임한 죽천(竹泉) 박정양(朴定陽, 1841∼1905)이 31세 때인 1871년(고종 8) 8월 별겸춘추(別兼春秋)로 포쇄관에 임명되어 무주 적상산 사고(史庫)와 봉화 소백산 사고의 포쇄(暴曬) 임무를 마치고 같은 해 10월 돌아와 복명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상세히 기술한 장편 기행가사이다. ‘포쇄’란 사고에 소장된 실록이나...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성종실록 成宗實錄일어났다. 이로 인해 신진사림들이 큰 화를 당하기도 했으나, 실록 편찬 작업은 별다른 지장이 없이 진행되어 이듬해인 1499년 3월에 인쇄까지 완료하고 4사고(史庫)에 봉안하였다. 실록 편찬에는 영의정 신승선(愼承善)과 우의정 성준(成俊)이 총재관(總裁官), 지관사(知館事) 이극돈(李克敦)이하 동지관사 안침(安琛...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신승선, 성준, 이극돈, 안침 외
- 창작/발표시기 :
- 1499년
- 성격 :
- 역사서, 실록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97권 47책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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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實錄편찬된 『명종실록』은 분년병필(分年秉筆: 연도를 나누어서 집필함)의 방법으로 작업량을 나누어 담당했고, 또 이때에 이르러 처음으로 실록을 보관하는 사고(史庫)를 지방에도 설치해 해인사가 최초의 외사고(外史庫)가 되었다. 충렬왕 때의 기록에는 태조에서 고종까지의 실록이 모두 185책이었다고 한다. 고려 후기...
- 시대 :
- 조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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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일기 光海君日記한달 동안 광해군 즉위년 2월에서 6월까지의 5권과 그 해 7월과 8월의 일부만을 인쇄하는 데에 그쳤다. 이에 정부에서는 정초본을 여러 벌 등사해 각 사고(史庫)에 나누어 분장(分藏)하기로 하였다. 1634년 정월부터 등록관(謄錄官) 50인을 임명하고 4반으로 나누어 정서하기 시작하여 그 해 5월에 2부의 정초본을 작성...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문헌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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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 전등사 鼎足山 傳燈寺4월 지경(志敬) 등이 중심이 되어 재건을 시작해서 1625년(인조 3) 2월 옛 모습을 되찾았다. 1678년(숙종 4) 조정에서 실록을 이곳에 보관하기 시작하면서 사고(史庫)를 지키는 사찰로서 조선왕실의 비호를 받게 되었으며, 1707년 유수(留守) 황흠(黃欽)이 사각(史閣)을 고쳐 짓고, 다시 별관을 지어 취향당(翠香堂)이라...
- 시대 :
- 고대/삼국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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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삼랑성 정족산성(鼎足山城), 江華 三郞城보아 13세기에는 이미 산성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전기에 산성으로서 기능을 잃었던 것을 1660년(현종 1)에 다시 쌓았다. 같은 해 성 안에 사고(史庫)를 지어 마니산에 있던 실록을 옮겨 왔고, 이때 왕실 족보를 보관하는 선원 보각(璿源譜閣)도 세웠다. 1739년(영조 15)에 성을 중수하고 남문 문루를...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