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공간으로는 고불서당(1 전시실)과 차문화관(2 전시실), 3 전시실이 있으며 맹사성대감의 호를 딴 1 전시실인 고불서당에는 다양한 고가구와 서각작품들이 상설전시되어 있다. 2 전시실인 차문화관에는 한국, 중국, 일본, 티벳의 다기들과 고대와 현대의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관람객들이 차를...
한옥구조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서까래가 고스란히 드러난 천장과 부드러운 나무 기둥이 그윽한 책 향기와도 잘 어울린다. 곳곳에 감각적으로 놓인 고가구와 전통미가 돋보이는 장식도 눈길을 끈다. 책방 한쪽에는 전통한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마룻바닥이 있어 편안하게 방석을 깔고 앉아서 책을 읽거나...
글자의 간판과 중국풍 인테리어의 외관을 가진 중식집이다. 중국 광동식 중화요리를 현지화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당 내부는 중국 고가구들로 꾸며져 있고 식전 음료로 재스민차를 주어, 마치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메뉴 구성은 요리, 면, 볶음밥, 딤섬 등으로 간결하다. 홍콩집의 매력은...
명가은은 소쇄원 인근에 있는 전통찻집으로 내부 곳곳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고가구와 전통 소품이 놓여 있는 소담스러운 한옥이다. 직접 차를 우려내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연꽃을 띄운 연꽃차와 함께 곁들여져 나오는 백설기로 허기를 살짝 달랠 수 있다. 아담하고 아늑한 전통찻집 명가은은 다도를...
황토를 사용하는 등 고택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정결하고 여유로운 공간의 객실 본당에는 4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방마다 놓여있는 다양한 고가구와 전통 장식품이 한옥만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바깥문 뒤에는 툇마루가 복도처럼 이어지고 그 중간에는 널찍한 대청이 있어 가족끼리 모이기에도 제격입니다...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의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장신구, 고화, 고서, 민예품, 도토기, 자기, 석조, 고가구 등의 다양한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매년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을 열어 소장 유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
인사를 건네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80여 년의 시간을 견디며 한껏 단단해진 목재를 정성스러운 손길로 세우고 현대의 미감과 고서와 도자기, 조선시대 고가구, 고려시대 청자, 신라시대 토기 등으로 공간을 완성하였다. 숙소는 거실, 다이닝룸, 침실, 욕실 및 욕조와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웰컴 과일, 안식거리, 컵라면...
1960년대부터 형성된 문화재매매업소가 모여있는 곳으로 과거 우리 선인들이 사용한 민속품, 도자기, 고가구를 많이 보유하고 있고 현대인에게 생소한 조상들의 생필품들이 가득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으며 특히, 일본인은 지도와 정보를 입수하여 찾아온다고 한다. 외국인에게 많은 사랑...
샛대광길13 카페는 고급스러운 옛 90년대 가든 건물과 고가구, 그리고 약 2만장의 LP(레코드판) 들로 꽉 찬 고급스러운 빈티지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아날로그한 분위기를 즐기며 직접 LP를 들어볼 수 있는 감성적인 카페다. 소나무, 밤나무, 단풍나무 외 자연석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한적한...
이미 반해버릴 만큼 아기자기한 공간입니다. 감성이 차오르는 안채와 사랑채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구성되고,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객실의 고가구는 짧게는 40년, 길게는 150년의 세월을 담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대조되는 푹신한 침대는 손님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내에 있는 전통 한옥건물인 하늘 풍경은 올해 2015년 8월에 새로 열어 깨끗하고 안락하게 머무를 수 있다. 총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방마다 전통 고가구가 배치되어 있고, 천연 염색 이불과 요를 이용할 수 있다. 마당으로 향한 두 개의 방은 다락방이 있어 가족들이 묵기에 적당하고, 다락방이 없는 다른 두...
양평읍에서 양평대교를 지나 강상면에 이르면 지방도에 호박골 오리집이 보인다. 고가구와 가림막으로 더욱 향토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 호박오리구이는 호박골 오리집의 인기메뉴로써 호박 안에 잘 손질한 오리고기를 넣어 함께 구워냈다. 부드럽게 씹히면서 은은한 호박향이 감돌아 입맛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