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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칠성바위 앞 칠층석탑 和順 雲住寺 七星바위 앞 七層石塔추녀와 처마가 직선이고 네 귀퉁이의 전각에 반전이 표시되었으며 낙수면도 평박한 편이다. 7층 옥개석 정상에는 1석으로 조성된 상륜부가 얹혀 있다. 현황 운주사의 계곡 서측 산록의 칠성바위가 있는 큰 암반 위에 있으며, 운주사 내 다른 국가유산과 함께 잘 보존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칠층석탑은 상 · 하의...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화순 운주사 쌍교차문 칠층석탑 和順 雲住寺 雙交叉紋 七層石塔1단의 높은 괴임대 위에 조그마한 네모꼴의 석재가 올려져 있다. 각 층의 옥개석 처마의 단면이 사선으로 처리되었으며 전각의 반전 또한 경쾌하다. 현황 운주사 광배석불좌상 바로 앞에 위치하며, 운주사 내 다른 국가유산과 함께 잘 보존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이 석탑의 외형을 보면 신라 전형양식을 따르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화순 운주사 석조 불감 和順 雲住寺 石造 佛龕내려와 손 부근에 집중된 옷주름의 모습도 매우 도식적인 것으로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1984년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운주사 발굴조사에서 금동여래입상을 비롯하여 순청자편, 상감청자편, 분청사기편 등이 출토되었고, 또 1495년의 중수연대를 기록한 명문기와가 출토되기도...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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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발형 다층석탑 和順 雲住寺 鉢形 多層石塔개설 운주사 대웅전 동쪽 뒤편에 있는 1기의 다층석탑으로, 일반적 탑과는 매우 다른 이형탑이다. 고려시대에 조성되었으며, 2005년 7월 13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내용 이 다층석탑의 총높이는 4.15m이며, 방형의 지대석 상면에 3단의 각형괴임을 각출하고(현재는 흙에 파묻혀 있음...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화순 운주사 마애여래 좌상 和順 雲住寺 磨崖如來 坐像내용 2005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전체 높이 5.16m. 현재의 운주사 대웅전에서 북쪽으로 약 40m 떨어진 거대한 암벽에 새긴 운주사 유일의 마애불이다. 암벽의 튀어나온 부분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조로 새긴 고려시대 마애불로 광배와 대좌까지 갖추고 있다. 매우 낮은 부조로 얼굴과...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조각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화순 운주사 원형 다층석탑 和順 雲住寺 圓形 多層石塔내용 1984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5.71m. 운주사터에서는 1979년과 1984년에 실시된 발굴 조사 결과, ‘순치8년(順治八年)’, ‘운주사환은(雲住寺丸恩)’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조각이 발견되었다. 이를 통해서 절의 이름이 ‘운주사(運舟寺)’ 뿐 아니라, ‘운주사(雲住寺)’로도 불렸음이 확인되었다. 이밖에...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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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구층석탑 和順 雲住寺 九層石塔내용 1984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10.7m. 석탑은 운주사 일주문에서 대웅전으로 가는 길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운주사의 여러 석탑 가운데 가장 높다. 석탑은 따로 바닥돌을 두지 않고 거대한 바위 위에 3~4단의 굄을 새기고서, 그 위에 받침돌, 몸돌, 지붕돌을 올린 특이한 모습이다. 3~4단의 굄 위에는 받침돌의...
- 시대 :
- 고려
- 유형 :
- 유적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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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층상응회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운주사 주변의 돌들은 중생대 백악기에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와 돌덩이가 켜켜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응회암이다. 이곳의 석불과 석탑은 보통의 화강암으로 만든 것과는 달리 비교적 납작하고 형태가 뚜렷치 않다. 그것은 이 석불과 석탑이 운주사 주변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응회암층을 그대로 떼어내 만들었기...
- 위치 :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칠보산 운주사 七寶山 雲住寺내용 창건연대 및 창건자는 미상이나 승려 희언(熙彦)의 영험설화로 유명한 곳이다. 희언은 12세 때 출가하여 20여 년간 이곳에 머물렀는데, 누각에 그림을 그리다가 홀연히 깨달음을 얻었다. 승속이 이 불화 앞에서 합장하면 성불한다고 전하여온다. 광해군 때는 이 절에서 수륙재(水陸齋)를 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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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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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원형 다층석탑고려 시대의 원형 다층석탑이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798호로 지정되었다. 운주사에는 통일신라 후기의 승려 도선국사가 우리나라의 지형을 배로 보아배 한복판에 해당하는 호남 땅이 영남 땅보다 산이 적어 배가 한쪽으로 기울 것을 염려하여 1000개의 불상과 1000개의 탑을 하루낮 하루밤 사이에 도력으로 만들었다는...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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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구층석탑고려 시대의 구층석탑이다. 1984년 11월 3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796호로 지정되었다. 지금까지 운주사에 남아 있는 탑 12개 가운데 하나로 입구에 서 있다. 5층 석탑과 함께 높이가 가장 높다. 지붕돌 밑면에 받침을 생략한 모습이나 각 면에 새긴 장식이 특이한 탑이다. 운주사로 들어가는 남쪽 골짜기의 첫 입구에...도서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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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 석조불감지정되었다. 불감이란 불상을 모시기 위해 만든 집이나 방을 뜻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건축물보다는 그 규모가 작다. 다탑봉(多塔峰) 골짜기에 자리한 운주사 석조불감은 건물 밖에 만들어진 감실의 대표적 예이다.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의 정상에 이르는 동안 여러 기의 석탑과 불상을 볼 수 있다. 지붕은...도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