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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아 공의회가 열리다분란에 휩싸여 있었다. 이에 제국 전체가 분열로 치달을 것을 우려한 황제가 교회의 문제에 직접 개입한 것이었다. 논쟁의 두 주역은 아타나시우스와 아리우스였다. 아타나시우스는 신과 예수가 동일하다고 주장했지만, 아리우스는 예수가 신의 피조물일 뿐이라며 그 신성(神性)을 부정했다. 즉 절대자인 신(神)이 인간...
- 시대 :
- 325년
- 국가/대륙 :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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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공인과 발전파는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아리우스가 제창한 것으로 삼위일체설을 부인하고 예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아리우스파에 대항해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아타나시우스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이 모두 동일하다는 삼위일체설을 주장하며 맞섰다. 이 두 주장은 당시 기독교 세계를 치열한 논쟁의 장으로 몰고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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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공의회와 그리스도325년 니케아에서 제1차 세계 공의회를 소집했다. 참석한 주교들의 개인적 의견은 일치하지 않았으나, 주된 의견은 알렉산드리아 주교가 된 젊은 사제 아타나시우스가 주창한 것이었다. 니케아 공의회는 그리스도가 '만들어지지 않고 낳아졌으며' 따라서 그는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자였다고 결정했다(니케아 신경).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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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레아의 에우세비오 에우세비오, Eusebius of Caesarea연합 쪽으로 기울었고, 니케아 공의회의 진정한 지지자들은 곧 이견파(異見派)로 전락했다. 에우세비오는 안티오키아의 유스타티우스(337경),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335), 앙키라의 마르켈루스(336경)를 추방하는 데 가담했으나, 콘스탄티누스가 그의 공로를 배려하여 제의한 안티오키아 주교직은 받아들이지...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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