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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영 金春永
    이튿날 선혜청당상인 민겸호에게 체포되었으나, 아버지 장손과 유복만의 동생 춘만으로부터 통문을 전달받은 무위각영의 병사들에게 구출된 뒤 군란에 앞장섰다. 군란은 개항 후 쌀·콩을 비롯한 곡물과 금·은이 대량 유출되고 값싼 상품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는 상황에서 도시민중들의 호응을 받아 급속히 확대되어...
    출생 :
    1844년(헌종 10)
    사망 :
    1885년(고종 22)
    국적 :
    조선, 한국
  • 조영하 趙寧夏
    되어 조미(朝美)·조영(朝英)·조독(朝獨) 수호조규(修好條規)를 체결했다. 같은 해 임오군란이 발생하자, 윤웅렬(尹雄烈)을 통하여 일본공사 앞으로 서한을 보내 군란의 상황을 통고하고 자위책을 강구하도록 했다. 그후 대원군이 다시 집권하자 지삼군부사(知三軍府事)가 되었고, 청군이 개입하자 접견대관(接見大官...
    출생 :
    1845(헌종 11)
    사망 :
    1884(고종 21)
    국적 :
    조선, 한국
  • 유복만 柳卜萬
    있던 사인교를 부수었다. 명성황후가 도망감으로써 민씨정권이 붕괴되고 대원군이 집권하게 되었으나, 청군이 개입하여 7월 13일 대원군이 납치되고 군란이 실패하자, 군란의 주모자로서 김장손·정의길·강명준 등과 함께 체포되었다. 모반대역부도(謀叛大逆不道)의 죄로 사형을 언도받고 8월 25일 군기시 앞에서...
    출생 :
    1850(철종 1)
    사망 :
    1882(고종 19)
    국적 :
    조선,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정치가
  • 김병시 성초(聖初), 金炳始
    물러났다가 흥선대원군이 톈진으로 납치된 후 호조판서에 재임명되었고, 일본공사 하나부사[花房義質]가 일본군을 이끌고 인천에 상륙, 주둔하며 군란의 사후처리문제로 조선 정부를 괴롭히고 있을 때 지삼군부사로 대관(大官)에 임명되어 종사관 서상우(徐相雨)와 함께 이들과 담판 협상하였다. 또, 청나라의 장군...
    시대 :
    근대
    출생 :
    1832년(순조 32)
    사망 :
    1898년(고종 35)
    경력 :
    예문관제학, 독판군국사무, 의정부의정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대표작 :
    용암집(蓉庵集)
    성별 :
    분야 :
    역사/근대사
    본관 :
    안동(安東)
  • 영선사 領選使
    상황으로 유학생의 조기 철환을 모색하게 되었고, 따라서 5월 말에는 본국의 설창 계획이 점차로 구체화되기에 이르렀다. 이때 야기된 것이 임오군란이다. 군란 소식이 전해지자 모든 학습은 중단되었고 유학생들은 귀국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군란 소식이 전해진 것은 6월 18일이다. 김윤식은 학도 2명을 대동하고 7월...
    시대 :
    근대
    성격 :
    해외파견단, 대외교섭, 시찰단
    유형 :
    제도
    시행일 :
    1881년 9월 26일
    폐지일 :
    1882년 11월 1일
    분야 :
    역사/근대사
  • 심순택 沈舜澤
    되었고, 기계군물함선당상으로 있으면서 청나라에 신식무기 제조와 군사훈련을 의뢰하고 일본 군사시설의 시찰을 장려했다. 1882년 임오군란이 일어났을 때 군란의 책임을 지고 도봉소당상에서 파면되었다. 1884년 우의정으로 총리군국사무가 되고 이어 좌의정에 올랐다. 갑신정변 실패 이후 새롭게 구성된 민씨정권에서...
    출생 :
    1824년(순조 24)
    사망 :
    미상
    국적 :
    조선, 한국
  • 홍순목 洪淳穆
    이에 반대하여 사직서를 제출했다. 1882년 3월 다시 영의정이 되었다. 그해 6월 임오군란이 일어나 명성황후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총호사로 장례를 담당하고 군란의 사유와 왕비의 죽음을 청·일본 양국에 통고하게 했다. 일본공사 하나부사[花房義質]가 군대를 이끌고 제물포를 통해 서울로 들어오자 조선측 대표로...
    출생 :
    1816(순조 16)
    사망 :
    1884(고종 21)
    국적 :
    조선, 한국
  • 유춘만 柳春萬
    羲)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했다. 민씨정권이 붕괴되고 대원군이 집권하게 되었으나 청군이 개입하여 7월 13일 대원군이 중국으로 납치되고 임오군란은 실패했다. 군란이 진압된 뒤 유복만·김장손·정의길·강명준 등 8명이 주모자로 체포되어 모반대역부도(謀叛大逆不道)의 죄로 처형되었으나 그는 도망쳐 잡히지...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국적 :
    조선,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정치가
  • 심순택 치화(穉華), 沈舜澤
    이 되어 신무기 제조 및 군사훈련을 청나라에 의뢰하는 한편 일본 군사시설의 시찰을 장려하였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에 도봉소당상(都捧所堂上)으로 있었고, 군란의 책임을 지고 파면되었다. 1884년 우의정, 그뒤 좌의정을 역임하였고, 갑신정변이 실패로 끝난 뒤 새롭게 조직된 수구당내각에서 영의정에 올랐다...
    시대 :
    근대
    출생 :
    1824년(순조 24)
    사망 :
    1906년
    경력 :
    영의정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성별 :
    분야 :
    역사/근대사
    본관 :
    청송(靑松)
  • 오경리 중화(仲和), 吳慶履
    하였으며, 최익현(崔益鉉) 등을 공박한 권정호(權鼎鎬)·백규섭(白奎燮)을 탄핵하여 삭직하게 하였다. 1882년에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이 되었는데, 군란이 일어나자 사직소를 올렸으나 그 이듬 해 공조참판이 되었다. 성품이 청빈하였으며, 천인이기(天人理氣) 등의 학문에도 조예가 깊었다. 저서로는 『소포유고(素圃...
    시대 :
    조선
    출생 :
    1813년(순조 13)
    사망 :
    1893년(고종 30)
    경력 :
    돈녕부도정, 공조참판
    유형 :
    인물
    직업 :
    문신, 학자
    대표작 :
    진시폐소, 청저양무재소, 소포유고
    성별 :
    분야 :
    종교·철학/유교
    본관 :
    해주(海州)
  • 정의길 鄭義吉
    도망갔으나 민씨정권은 붕괴되고 흥선대원군이 집권하게 되었다. 그러나 민씨세력이 청나라 군대를 끌어들여 7월 13일에 대원군이 청으로 납치됨으로써 군란은 실패했고, 그는 유복만·김장손·강명준 등과 함께 임오군란의 주모자로 체포되었다. 모반대역부도(謀叛大逆不道)의 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그해 8월 25일 군기...
    출생 :
    미상
    사망 :
    1882(고종 19)
    국적 :
    조선, 한국
  • 백낙관 경교(景敎), 白樂寬
    투옥되었다. 같은 해 7월 임오군란을 일으킨 군졸들이 백낙관의 석방을 요구, 주선함에 따라 의금부에서 풀려나 군졸들로부터 ‘백충신(白忠臣)’으로 추앙받았다. 그러나 청나라 군사의 개입으로 군란이 진압되고, 정언(正言)을 지낸 김재봉(金在鳳)의 상소로 다시 체포되어 제주도에 유치되었다가 처형당하였다. 참고문헌
    시대 :
    근대
    출생 :
    1846년(헌종 12)
    사망 :
    1883년(고종 20)
    유형 :
    인물
    직업 :
    유학자
    성별 :
    분야 :
    역사/근대사
    본관 :
    남포(藍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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