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김병시 성초(聖初), 金炳始물러났다가 흥선대원군이 톈진으로 납치된 후 호조판서에 재임명되었고, 일본공사 하나부사[花房義質]가 일본군을 이끌고 인천에 상륙, 주둔하며 군란의 사후처리문제로 조선 정부를 괴롭히고 있을 때 지삼군부사로 대관(大官)에 임명되어 종사관 서상우(徐相雨)와 함께 이들과 담판 협상하였다. 또, 청나라의 장군...
- 시대 :
- 근대
- 출생 :
- 1832년(순조 32)
- 사망 :
- 1898년(고종 35)
- 경력 :
- 예문관제학, 독판군국사무, 의정부의정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대표작 :
- 용암집(蓉庵集)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근대사
- 본관 :
- 안동(安東)
-
영선사 領選使상황으로 유학생의 조기 철환을 모색하게 되었고, 따라서 5월 말에는 본국의 설창 계획이 점차로 구체화되기에 이르렀다. 이때 야기된 것이 임오군란이다. 군란 소식이 전해지자 모든 학습은 중단되었고 유학생들은 귀국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군란 소식이 전해진 것은 6월 18일이다. 김윤식은 학도 2명을 대동하고 7월...
- 시대 :
- 근대
- 성격 :
- 해외파견단, 대외교섭, 시찰단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1881년 9월 26일
- 폐지일 :
- 1882년 11월 1일
- 분야 :
- 역사/근대사
-
-
심순택 치화(穉華), 沈舜澤이 되어 신무기 제조 및 군사훈련을 청나라에 의뢰하는 한편 일본 군사시설의 시찰을 장려하였다. 1882년 임오군란 당시에 도봉소당상(都捧所堂上)으로 있었고, 군란의 책임을 지고 파면되었다. 1884년 우의정, 그뒤 좌의정을 역임하였고, 갑신정변이 실패로 끝난 뒤 새롭게 조직된 수구당내각에서 영의정에 올랐다...
- 시대 :
- 근대
- 출생 :
- 1824년(순조 24)
- 사망 :
- 1906년
- 경력 :
- 영의정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근대사
- 본관 :
- 청송(靑松)
-
오경리 중화(仲和), 吳慶履하였으며, 최익현(崔益鉉) 등을 공박한 권정호(權鼎鎬)·백규섭(白奎燮)을 탄핵하여 삭직하게 하였다. 1882년에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이 되었는데, 군란이 일어나자 사직소를 올렸으나 그 이듬 해 공조참판이 되었다. 성품이 청빈하였으며, 천인이기(天人理氣) 등의 학문에도 조예가 깊었다. 저서로는 『소포유고(素圃...
- 시대 :
- 조선
- 출생 :
- 1813년(순조 13)
- 사망 :
- 1893년(고종 30)
- 경력 :
- 돈녕부도정, 공조참판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학자
- 대표작 :
- 진시폐소, 청저양무재소, 소포유고
- 성별 :
- 남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본관 :
- 해주(海州)
-
백낙관 경교(景敎), 白樂寬투옥되었다. 같은 해 7월 임오군란을 일으킨 군졸들이 백낙관의 석방을 요구, 주선함에 따라 의금부에서 풀려나 군졸들로부터 ‘백충신(白忠臣)’으로 추앙받았다. 그러나 청나라 군사의 개입으로 군란이 진압되고, 정언(正言)을 지낸 김재봉(金在鳳)의 상소로 다시 체포되어 제주도에 유치되었다가 처형당하였다. 참고문헌
- 시대 :
- 근대
- 출생 :
- 1846년(헌종 12)
- 사망 :
- 1883년(고종 20)
- 유형 :
- 인물
- 직업 :
- 유학자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근대사
- 본관 :
- 남포(藍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