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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가 治産歌쌓아올려야 한다고 호소한 노래로 좀 긴 편에 속하는 작품이다. 내용 및 평가 이 단가의 허두를 살펴보면 “이보, 소년들아. 기한(飢寒) 노인 웃지마소/젊어서 방탕하면 이러하기 면할손야/칠십이 당한후에 세상을 깨다르니/기력이 쇠잔하면 무슨일을 성사하랴/내형상 자세보아 헛되히 노지마소/부지런코 검박하면 가장...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신재효
- 창작/발표시기 :
- 조선 고종 연간
- 성격 :
- 단가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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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타령 ─打令둥글둥글 범벅이야/누구 잡술 범벅이냐/이도령이 잡술 범벅인가 김도령 잡술 범벅이지/이도령은 멥쌀범벅 김도령은 찹쌀범벅……”으로 시작하여 외설적이고 방탕한 여인의 행실을 노래한다. 이어 “이월 개춘(二月開春)에 시레기범벅/삼월 삼일에 쑥범벅/사월 파일에 느티범벅/오월 단오에 수루치범벅/유월 유두에...
- 성격 :
- 국악성악곡, 잡가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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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이 닮았다그는 작은 회사에 다니는 가난한 월급쟁이이다. 서른두 살이 되도록 혼인을 하지 못해 노총각이라는 소리 역시 듣는 인물이다. M은 학생 시절부터 대단히 방탕한 생활을 거듭해 왔다. 성욕을 이기지 못해 유곽을 자주 찾다가 결국 성병으로 인해 생식 능력을 잃고 만다. 어느 날 M이 의사인 ‘나’를 찾아와 자신의 생식...
- 시대 :
- 근대
- 유형 :
- 작품/문학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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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共和國본 뜻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처음 등장하는 말이다. 중국 서주(西周)의 군주였던 여왕(厲王)이 방탕한 생활로 쫓겨나자 재상이던 주공(周公)과 중신인 소공(召公)이 공동으로 정무를 본 데서 나온 말이다. 이처럼 공화국이란 입법 · 사법 · 행정의 3권이 분립하는 등 공화로 다스려지는 나라를 말한다. 바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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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요 충성요, 詐謀謠뽑아 그들을 부른 이름이고, ‘흥청’은 운평들 중에서도 아름다워서 왕이 친히 상관한 여인들을 부른 이름이다. 제4구의 ‘가시밭길’은 표면적으로는 유배장소의 상황을 뜻하지만, 내면적으로는 ‘희첩(姬 妾)’의 우리말이 ‘가시’라는 점에서, 연산군의 방탕하였던 생활과 비참한 말로를 풍자하고 있다. 참고문헌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미상
- 창작/발표시기 :
- 조선 중종 초
- 성격 :
- 민요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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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춤 사교댄스, 社交춤댄스를 한갓 유한계급의 오락이요 또한 사회를 부란(腐爛)시키는 세기말적 악취미라고 보십니까?”라는 표현에서 볼 수 있듯이 사교춤, 사교댄스가 남녀의 방탕한 오락물로 취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일제강점기 말까지는 사교춤의 공간이 공식화되지 않았고, 주로 까페에서 추어졌다. 해방과 한국전쟁 이후에도 사교춤...
- 시대 :
- 현대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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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포드의 학생의 생활영국의 화가이자 풍자만화가인 토머스 롤런드슨(1756~1827)이 1812년에 제작한 에쿼틴트 판화 작품이다. 영국 옥스퍼드 학생의 생활을 묘사한 작품으로 널브러진 술병과 숨어 있는 여인을 통해 그림 속의 학생들의 방탕한 생활을 풍자적으로 묘사하였다. 영국 브리지먼 미술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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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알키비아데스불안감 속에서 신속히 진상 조사가 시작되었다. 그 과정에서 신성모독 행위를 한 자들이 엘레우시스 비의를 흉내내며 조롱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또 그 무렵 방탕하게 지내던 알키비아데스가 그에 가담했다는 제보도 입수되었다. 하지만 진상이 아직 확실치 않은 가운데 예정된 원정의 날이 밝자, 알키비아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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