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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 추상시호 금보 莊祖 追上諡號 金寶만든 장조의 금보이다. 장조는 이복형인 효장세자[후에 진종으로 추존]가 요절한 후 영조의 나이 40세가 넘어서 출생하여 1년만에 왕세자에 책봉되었다. 이후 뒤주에 가두어 8일만에 돌아가시게 하였다. 영조는 장례 때 친히 나아가 스스로 신주(神主)에 제주(題主)를 하면서 나라를 위하여 부득이한 조치였음을 알리기...
- 분류 :
- 유물 > 어보
- 크기 :
- 세로: 9.7cm, 가로: 9.8cm, 높이: 7.6cm
- 재질 :
-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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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 추상존호 옥보 莊祖 追上尊號 玉寶한다"는 의미가 있다. 장조는 이복형인 효장세자[후에 진종으로 추존]가 요절한 후 영조의 나이 40세가 넘어서 출생하여 1년만에 왕세자에 책봉되었다. 이후 뒤주에 가두어 8일만에 돌아가시게 하였다. 영조는 장례 때 친히 나아가 스스로 신주(神主)에 제주(題主)를 하면서 나라를 위하여 부득이한 조치였음을 알리기도...
- 분류 :
- 유물 > 어보
- 크기 :
- 세로: 10.2cm, 가로: 10.3cm, 높이: 9.9cm
- 재질 :
- 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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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추상존호 금보 광무 3년 제작올린 시호이다. 정조는 1759년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2월 10세의 나이로 가례(嘉禮)를 올렸다. 그로부터 4개월 뒤 장헌세자가 폐서인(廢庶人)이 되었다가 뒤주 속에서 갇혀 굶어 죽는 비극의 참화를 당한 후 효장세자(孝章世子)의 후사(後嗣)가 되었으며, 1775년 연로한 영조를 대리하여 국정을 다스리다가 1776...
- 분류 :
- 유물 > 어보
- 크기 :
- 세로: 9.8cm, 가로: 9.8cm, 높이: 7.5cm
- 재질 :
-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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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 추상존호 옥책 莊祖 追上尊號 玉冊생후 1년만에 세자로 책봉되었으며, 1749년 왕명으로 대리청정을 시작하였으나 노론과 부왕과의 마찰로 정치적 갈등을 빚다가 영조 38년(1762)에 왕명으로 뒤주에 갇혀 아사하였다. 정조 즉위 후 ‘장헌’이라는 존호를 받았다. 정조는 재위 중 그를 왕으로 추존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노론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 분류 :
- 유물 > 어책
- 크기 :
- 세로: 26.4cm, 길이: 260.0cm, 두께: 1.8cm, 폭: 16.7cm, 편폭(片幅): 3.3cm
- 재질 :
- 청옥(靑玉), 동(銅),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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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1713년)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사실 (士實), 호는 돈재(水+豚齋), 별호는 북비공(北扉公)이다. 1762년(영조 38년) 임오화변 당시 사도세자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들어가 갇혀죽게 되자, 그는 세손 산(후일의 정조)을 등에 업고 궐안으로 들어가도록 했다. 1739년(영조 15년) 권무과(權武科)에 급제하고, 그 해 정시 무과에...도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