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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 益宣내용 모량리(牟梁里) 출신이다. 아간(阿干)으로서 당전(幢典)의 직책을 맡고 있을 때, 죽지랑(竹旨郎)의 낭도인 득오(得烏)를 부산성(富山城) 창직(倉直)으로 차출하여갔다. 죽지랑이 낭도를 거느리고 득오를 면회갔을 때 마침 득오는 익선의 밭을 경작하고 있었다. 죽지랑은 가지고 간 술과 떡을 대접하고 득오의 휴가...
- 시대 :
- 고대/남북국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아간(阿干), 당전(幢典)
- 유형 :
- 인물
- 직업 :
- 관리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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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관 枝同官내용 보통 성균관의 관원 중에서 차출, 임명하였다. 시권의 역서는 채점의 공정을 위해서, 즉 고시관들이 응시인의 필적을 알아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 서리(書吏)들로 하여금 붉은 글씨로 본초(本草 : 원답안지)를 베껴 주초(朱草 : 채점용 사본)를 만드는 일인데, 이는 소과(小科)·알성시(謁聖試)·정시(庭試...
- 시대 :
- 조선
- 성격 :
- 관직
- 유형 :
- 제도
- 폐지일 :
- 1835년(헌종 1)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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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급 자승(子升), 羅級흩어진 민심을 수습하였다. 1596년 제용감정으로 있을 때 왜군과의 강화관계로 부산에 파견되었던 명나라 유격(遊擊) 진운홍(陳雲鴻)의 접반관(接伴官)으로 차출되어 적진을 왕래하였다. 이듬해 지평·장령·시강원문학 등을 거쳐 김명원(金命元)의 서장관(書狀官)으로 명나라에 다녀온 뒤 보덕·장령을 역임하였다...
- 시대 :
- 조선
- 출생 :
- 1552년(명종 7)
- 사망 :
- 1602년(선조 35)
- 경력 :
- 장령, 평산부사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안정(安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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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단 禡祭壇행사(行祀 : 제사를 지냄.)한다. 왕이 친제하는 것을 상례로 하였으나, 때에 따라 전사관(典祀官)을 보내서 행사하도록 하였다. 재관(齋官)은 헌관(獻官)을 차출할 때는 3품 이상으로 하고 전사관은 봉상시부주 이하로 선정하도록 하였으며, 집례는 6품, 대축(大祝)·축사(祝史)·재랑(齋郎)·찬자(贊者)·알자(謁者)는...
- 시대 :
- 조선
- 성격 :
- 제단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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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관 謄錄官하는데, 채점관과 수험자 사이에 글씨를 통한 부정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등록관은 주로 성균관 관원이 임명되며, 이들 휘하에 몇 사람의 서리들이 차출되었다. 이러한 역서의 과정에서 오히려 등록관 또는 그 서리에 의한 과시부정이 간혹 있었다. 즉, 등록관 스스로가 청탁에 의하여 역서 중에 특별한 표시나...
- 시대 :
- 조선
- 성격 :
- 관직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조선시대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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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진 侃珍화랑인 죽만랑(竹曼郎)이 거느리고 있던 낭도 중에 득오(得烏)라는 사람이 당전(幢典 : 軍職으로 추정됨.)의 관직에 있는 아찬(阿飡) 익선(益宣)에 의해 차출되어 부산성(富山城)에서 부역을 하고 있었다. 이에 죽만랑과 그의 낭도들이 익선을 찾아가 주연을 베풀어주고 득오에게 휴가를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절...
- 시대 :
- 고대/남북국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관리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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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金元靜重阿飡, 혹은 大阿飡)이었다. 714년(성덕왕 13) 11월 20여 인과 더불어 사신으로 일본에 도착하자, 일본조정은 기내7도(畿內七道)의 기병(騎兵) 990인을 차출하여 사신 입조(入朝)를 위한 의식을 훈련하게 하였다. 또한, 같은 달에 영접사를 쓰쿠시(筑紫)에 보내어 신라사신을 맞이하였다. 12월에 김원정 일행은 일본의...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사신
- 대표작 :
- 중아찬(重阿飡), 대아찬(大阿飡)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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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공 梢工조운선을 운행하다가 파선하여 세곡이 없어질 경우에는 향리·수수와 더불어 이를 변상하여야 할 책임까지 진 고역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간혹 거짓으로 파선을 핑계대어 세곡을 착복하는 불법을 자행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들은 충렬왕 때 고려와 원나라의 동정군(東征軍)에 수수와 함께 차출되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 시대 :
- 고려
- 성격 :
- 선장
- 유형 :
- 제도
- 분야 :
- 역사/고려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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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미관 封彌官과거에서 부정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062년(문종 16)부터 정유산(鄭惟産)의 건의로 시행되었다. 조선시대의 봉미관은 주로 성균관의 하급관원들 중에서 차출·임명되었다. 이들은 서리(書吏)들을 지휘하여 답안지 오른편에 쓴 성명·나이·본관·거주지 위에 답안지 끝부분의 종이를 잘라 피봉을 붙이고 접착 부분에...
- 시대 :
- 조선
- 성격 :
- 관직, 관원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1062년(문종 16)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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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술 자선(子善), 韓述나갔으나 곧 다시 예조정랑이 되었다. 1597년 임진왜란 초기에 서천군수로 있을 때 도망갔다 하여 의금부로부터 탄핵을 받았으나 명나라 제독의 접대에 차출되었음이 밝혀져 혐의를 벗었다. 1599년 해주목사가 되었으나 간관으로부터 재주가 용렬하고 치적이 없다는 탄핵을 받았다. 같은 해 문과의 시관(試官)이...
- 시대 :
- 조선
- 출생 :
- 1541년(중종 36)
- 사망 :
- 1616년(광해군 8)
- 경력 :
- 예조정랑, 서천군수, 정주목사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청주(淸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