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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조약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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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876년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불평등 조약인 강화도 조약의 의의.

강화도 조약의 조인에 따라 1876년에 부산항, 1880년에 원산항, 1883년에 인천항이 개항되었다. 부산 이외에 2개의 항구를 개항하는 문제는 원래 두 나라가 협의하도록 했으나, 일본은 그들의 군사적·정치적 침략의 필요에 따라 조선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항시키려 했다. 결국 원산은 러시아의 남하를 견제하기 위한 군사적 목적에 의한 것이었으며, 인천은 서울로 통하는 통로로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 했던 것이다. 이러한 강화도 조약은 형식면에서는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며, 조선이 국제 무대에 등장하여 근대 국가로 발전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불평등 조약이었기 때문에 조선이 자주적 근대화를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장차 중요한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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