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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의 슬픔과 괴로움을 달래 주는 일.
실의나 좌절에 빠진 사람은 위로를 받음으로써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고 차분하게 바라보게 되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나 의욕이 생겨나게 된다. 글래스먼(1989)은 연구를 통해 위로는 정서적인 스트레스에 대해 심리적, 감정적으로 차분하고 편안한 상태를 말하며, 자기 스스로 감정을 달래는 방식과 타인이 위로해 주는 방식을 모두 수용하는 태도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것을 ‘위로의 수용 능력’이라고 하는데, 신체적으로 위로하기, 회복력, 자기 노출, 스스로 위로하기의 4가지 하위 영역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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