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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흉골 아래와 심장·위에 걸쳐 느껴지는 심한 경련성 통증.
협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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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왼쪽 어깨와 왼팔 안쪽 아래로 방사되기도 한다. 협심증은 운동을 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촉진되며, 관상동맥이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심근에 제대로 운반하지 못할 때 초래되기도 한다. 휴식을 취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이나 혈관이완제를 투여하면 통증이 완화된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힘이 덜 드는 운동을 하면 협심증이 일어나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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