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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해군의 부족한 전력 보완과 노후 함정 교체,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
해군은 1990년대 KDX(Korean Destroyer Experimental) 사업으로 불린 한국형 구축함 건조 사업을 총 3단계로 추진했다. 1단계는 3200t급 한국형 구축함을 건조하는 것으로 1번함인 광개토대왕함(DDH-1)이 1998년 진수했다. 광개토대왕함급은 이후 을지문덕함, 양만춘함 등이 건조되어 각 함대에 배치되었다. 이어 2002년 5월 대함, 대공, 대잠, 대지 공격 능력을 갖춘 한국형 구축함 2단계 사업의 1번함인 4400t급의 충무공이순신함(DDH-2)을 건조했다. 이후 문무대왕함, 대조영함, 왕건함 등이 건조됐다. 3단계 사업으로는 이지스 전투체계를 갖춘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 1번함인 세종대왕함(DDG-991))이 2007년 5월 진수했으며, 율곡이이함, 서애류성룡함 등이 건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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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한국형 구축함 사업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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