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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천남성목 > 천남성과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브라질) |
| 학명 | Philodendron cannifolium Mart. ex Kunth |
| 꽃말 | 나를 사랑해주세요 |
요약 천남성과에 속하며 흔히 필로덴드론이라 부르는 약 200종(種)의 덩굴성 풀로 이루어진 속.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꽃은 녹색에서 흰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꽃말은 ‘나를 사랑해주세요’이다. 재배품종 중 대표적인 것은 필로덴드론 스칸덴스 옥시카르디움, 필로덴드론 스칸덴스 미칸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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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외떡잎식물강 천남성목 천남성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Philodendron cannifolium Mart, ex Kunth’이다. 종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생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있어 정화식물로 좋다.
형태
이 속은 어린 개체와 성숙한 개체의 잎의 크기와 모양이 다르고 많은 수의 재배변종이 있어 동정하기 어렵다. 잎은 종종 크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다양하게 갈라져 있다. 꽃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피는데, 집안에서 재배하는 경우 드물게 피는 꽃차례는 잎처럼 생긴 불염포로 녹색에서 흰색 또는 붉은색을 띠며 눈에 띄지 않는 꽃이 달리는 중앙의 육수꽃차례를 둘러싸고 있다.
생태
원산지는 브라질이다. 생장할 때에는 이상적인 조건에서만 성숙하며, 어떤 경우에는 지지대를 세워 받쳐 주어야만 성숙한다. 볕이 많이 없고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여 산 속의 낮은 지대와 열대우림 등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기 중의 수분을 뿌리로 머금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추위에도 잘 견딘다.
종류
이 속의 재배 품종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필로덴드론 스칸덴스 옥시카르디움(Philodendron scandens oxycardium)과 뒷면에 붉은색이 돌고 작으며 벨벳 같은 청동빛의 녹색 잎이 있는 필로덴드론 스칸덴스 미칸스(P. scandens micans) 등이 있다.
활용
이 속의 몇몇 식물은 추운 지방에서는 흔히 집안의 관엽식물로, 따뜻한 지역에서는 조경용으로 이용된다.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집안이나 사무실,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공간 등에서 훌륭한 정화식물로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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