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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740. 1. 27, 웨일스 카나본셔 보드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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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821. 5. 2, 잉글랜드 브리스틀 클리프턴 |
국적 | 잉글랜드, 영국 |
요약
영국의 작가.
결혼 전 성은 Salusbury. Harriet Lynch Thrale이라고도 함. 별칭은 스레일 부인(Mrs.Thrale).
새뮤얼 존슨의 친구이다.
1763년 헨리 스레일이라는 부유한 양조업자와 결혼했다. 1765년 1월 새뮤얼 존슨이 스레일의 저녁만찬에 초대된 것이 인연이 되어, 다음해 여름을 스레일가족과 함께 시골에서 지냈고, 한 해의 반을 스레일의 집에서 보낼 정도로 점차 스레일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스레일의 집에는 존슨을 만나고 또 훌륭한 저녁식사를 하며 스레일 부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이 많았다.
1781년 스레일은 많은 재산을 아내에게 남겨주고 죽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자기 딸의 음악 선생이던 이탈리아의 가수이자 작곡가 가브리엘 피오치와 사랑에 빠졌고 1784년 그와 결혼했다. 새뮤얼 존슨은 이들의 결혼을 공공연히 비난했고, 그후로 스레일 부인과의 우정은 금이 갔다. 이는 죽기 전 수개월간 존슨의 생활을 우울하게 했다.
존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녀는 서둘러 그의 글을 모아 〈고(故) 새뮤얼 존슨 L L.D.의 일화, 그의 생애 마지막 20년 Anecdotes of the late Samuel Johnson, L L.D., during the last Twenty Years of his Life〉(1786)을 간행했다. 이는 그녀를 제임스 보스웰과 공개적인 경쟁관계에 놓이게 했다. 보스웰과의 불화는 1787년 그녀가 영국으로 돌아와 〈고 새뮤얼 존슨 L L.D.과 나눈 편지 Letters to and from the late Samuel Johnson L L.D.〉(1788)를 내면서 더욱 심해졌다.
그녀가 낸 책은 세세한 부분에 대한 정확성에서는 보스웰 것만 못했지만 존슨의 또다른 면, 특히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옛 친구의 대부분은 냉담했지만, 그녀는 자신의 주위에 여배우 세어러 시든스 등이 모이는 예술가 서클을 거느렸다. 그녀는 활발한 문필활동을 계속하면서, 재미있는 가십(gossip)성 편지를 썼고 그중 수천 통이 지금도 남아 있다. 그녀는 죽을 때까지 생에 대한 열정과 활력을 잃지 않았다. 그녀에 대해 편견 없는 견해를 전달하고 있는 책은 J. L. 클리퍼드의 〈헤스터 린치 피오치(스레일 부인) Hester Lynch Piozzi(Mrs. Thrale)〉(1941)와 K.C. 발더스턴이 2권의 책으로 편집한 〈스레일리아나 Thraliana〉(피오치가 1776~1809년에 부정기적으로 발행했던 잡지)이다. 그밖에 메리 하이드가 편집했고 피오치의 미간행 글을 담고 있는 〈The Thrales of Streatham Park〉와 1977년에 출판된 자서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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