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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그리스 남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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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163,688명 (2019 추계) |
면적 | 10.86㎢ |
대륙 | 유럽 |
국가 | 그리스 |
요약
그리스에 있는 도시.
현대 그리스어로는 Piraivs. 옛 이름은 Piraeus.
그리스에서 가장 큰 아테네의 항구이다.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대도시 남서쪽, 팔리루 만(팔레론 만)에 있다. 주요항구인 칸타로스(고대명은 칸타루스)는 서쪽으로 이에티오니아 반도, 남쪽으로 아크티 반도(이 항구의 페라이키 부분), 동쪽으로 가장 높은 지점인 무니키아(지금의 카스텔라)에 둘러싸여 있다.
항구는 제2차 세계대전 때의 폭격 이후 재건되었고, 주로 기계공업·화학산업·조선업 등에 관련된 새 공장들도 건설되었다. 그리스에 있는 모든 간선철도의 종착역이며, 전철과 고속도로에 의해 아테네와 연결된다. 또한 그리스에 속한 모든 섬들을 연결하는 해상통신의 중심지이다.
BC 7~6세기에 아테네인들은 팔레론 만을 계선소로 사용했는데, 이는 오늘날의 항구가 당시에는 늪지에 의해 본토와 분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아테네의 정치가였던 테미스토콜레스는 새로운 아테네 함대를 위해 피레에프스를 요새화하자고 동료들을 설득했다(BC 493경). BC 460년 이후 곧 무니키아의 기슭에서부터 아테네까지 긴 성벽이 건설되었다. 오늘날 거리 형태는 당시에 계획되었던 거리망과 대략 비슷하다.
BC 86년 로마의 음모자 술라가 도시를 파괴한 후 19세기에 부흥할 때까지 하찮은 곳으로 남아 있었다. 크림 전쟁에 이어 1854~59년에 영국-프랑스 함대는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곳을 점령했다.
술라가 도시를 불태웠을 때 로마로 선적되기 위해 대기중이던 청동·대리석 동상(BC 6~4세기경)들이 1959년에 발굴되었다. 제아와 무니키아를 둘러싼 '조선소'의 긴 벽의 기초와, 헬레니즘 양식으로 된 극장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해군사관학교와 그리스·로마 시대의 동상 및 도자기들이 있는 고고학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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