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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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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유럽 (헝가리) |
크기 | 약 35cm ~ 45cm |
무게 | 약 10kg ~ 17kg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63일 |
요약 약 1,000년 전에 흉노의 한 종족이었던 마자르족을 따라 이동하면서 유럽에 유입된 몸집이 작은 목양견. 헝가리에서 품종이 완성되었다. 크기는 35~45cm 정도이고, 무게는 10~17kg 정도이다. 식성은 잡식이다. 임신기간은 약 63일이다. 영리하고 힘이 센 것이 특징이다.
개요
포유강 식육목 개과에 속하는 견종의 하나. 처음 유럽으로 데려온 마자르족이 흉노의 한 종족이었기 때문에, ‘파괴의 흉노’라는 뜻의 ‘PALI HOU’에서 ‘풀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색깔과 털의 모양새가 마치 대걸레와 같이 꼬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형태
전체적으로 텁수룩한 모습을 띠며, 개중 머리와 주둥이가 특히 정신 사납다. 털은 부드럽고 길지만 속털과 겉털이 자연스럽게 얽혀 특이한 형태로 꼬여 있다. 털의 가장 일반적인 색깔은 특유의 흐릿한 검은색인데, 약간 회색을 띠거나 청동색의 감을 풍긴다. 완전한 회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어깨높이는 41~48cm이며, 몸무게는 약 13.5kg이다.
생태와 성격
영리하고 힘이 세며, 집중력이 강하여 경찰견이나 방범견으로 활동할 수 있다. 동시에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아이와 함께 길러도 위험성이 덜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사람에게 알맞다. 식성은 잡식이며, 임신기간은 약 두 달이다. 부드럽고 긴 털이 절대 빠지지 않기 때문에 털이 상하지 않게 목욕이나 미용 등에 있어서 깔끔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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