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미주리 주와의 경계 가까이에 있는 마머턴 강가에 있다. 윈필드 스콧 장군의 이름을 딴 전초기지(1842)를 중심으로 발달했다.

1855년 수비대가 철수한 후 이곳에서 노예제 찬성론자와 반대론자들이 충돌했다. 남북전쟁중 이 요새에 군대가 다시 주둔했으며 그 주변에 건물도 많이 세워졌다. 그때의 건축물 중 일부는 지금도 남아 있다.

다각 농업지대에 있는 시는 현재 철도교차점이며 운송 중심지로 발달해 있다. 작업복, 시멘트, 알루미늄 제품, 달력 등이 생산된다. 1919년 포트스콧지역사회대학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