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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
|---|---|
| 원산지 | 유럽 (영국,스페인) |
| 크기 | 약 50cm ~ 65cm |
| 무게 | 약 20kg ~ 30kg |
| 식성 | 잡식 |
| 임신기간 | 약 60일 |
요약 수렵견으로 높이 평가받는 개의 한 품종.
포인터
ⓒ WIKIMEDIA COMMONS (Lilly M) | cc-by-sa
그 조상은 하운드·스패니얼·세터이다. 포인터는 1650년경 영국의 문헌에 처음으로 나오는데, 원래 그레이하운드가 쫓아가서 잡을 수 있도록 멧토끼류를 찾아 위치를 알려주는 데 쓰였다. 18세기에는 이 품종을 버드 도그(bird dog)로 길들였다. 생김새가 깔끔하고, 유연하고 힘이 센 이 품종은 어깨높이가 58~64cm, 몸무게가 23~27kg이다.
주둥이는 길고, 귀는 늘어졌으며,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털은 짧고 부드러운데 주로 흰색 바탕에 검은색·적갈색·황갈색 무늬가 있다. 저먼 쇼트헤어드 포인터는 포인터와는 다른 수렵견으로 독일에서 개량되었다. 이 품종은 만능의 개로, 물에 있는 사냥감의 방향을 몸짓으로 알리고 찾아서 가져올 뿐 아니라 사냥감을 쫓아갈 수도 있다. 크기는 포인터 정도이고 짧은 털은 짙은 적갈색이거나 적갈색과 회백색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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