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출처 다음백과

포인세티아

다른 표기 언어 poinsettia
요약 테이블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쥐손이풀목 > 대극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서식지 구릉
꽃색 붉은색
크기 약 1m ~ 3m
학명 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
꽃말 행복, 추억, 축하
개화기 12월

요약 대극과에 속한 열대 관목.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구릉에 서식한다. 꽃은 초겨울에 붉은색으로 피며, 꽃말은 ‘행복’, ‘추억’, ‘축하’이다. 크기는 1~3m 정도이다. 따뜻한 지역에서는 관목으로 기르고, 북쪽 지역에서는 화분재배용 식물로 기르고 있다.

포인세티아

ⓒ WIKIMEDIA COMMONS (Scott Bauer) | public domain

개요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이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했다.

형태

크기는 약 1~3m이다. 종에 따라 줄기가 가는 것이 있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나 치명적이지는 않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苞)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생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와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등이고, 주로 바위투성이인 구릉이나 습기가 있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에 서식한다. 햇빛을 좋아하여 열대나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란다. 번식할 때에는 꺾꽂이로 한다.

활용

평상시에는 흰색, 분홍색, 알록달록한 색 및 줄무늬가 있는 포를 가지는 재배 변종이 관목이나 화분재배용 식물로 인기가 있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 변종이 많이 팔린다.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있어 인테리어 식물로도 좋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출처

다음백과
다음백과 | cp명Daum 전체항목 도서 소개

다양한 분야의 전문 필진으로 구성. 시의성 이슈에 대한 쉽고 정확한 지식정보를 전달합니다.

TOP으로 이동
멀티미디어 더보기 61건의 연관 멀티미디어 포인세티아
다른 백과사전

속씨식물 종류

추천항목


[Daum백과] 포인세티아다음백과, Dau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