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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길 양편에 식물들이 늘어서 벽을 이루며 서로 얽혀 자라고 있는 정원로.
16, 17세기에는 정원로 및 오솔길 양편에 심은 나무를 서로 얽히게 하여 길 외부와 격리시키는 방법이 널리 쓰였다. 대부분의 가지는 정원사들이 인위적으로 얽히게 만들었으나, 일부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단풍나무류·무화과나무류·보리수나무류 등이 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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