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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부 연방군과 남부 연합군 간에 벌어진 전투(1862. 10. 8).
켄터키의 루이빌을 출발한 돈 카를로스 뷰얼 장군의 북군은 테네시의 채터누가를 출발해 루이빌로 진군해오고 있던 브랙스턴 브래그 장군 휘하의 남군과 켄터키의 댄빌 근처에 있는 페리빌에서 우연히 마주쳐 접전하게 되었다. 전투는 어느 쪽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많은 사상자만 낳았다. 브래그 장군은 3개월간 페리빌 벌판과 인근지역을 끈질기게 장악하고 있다가 결국 스톤스 강 전투에서 패한 뒤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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