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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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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적 해학과 희화, 시사만화로 유명하다. 당시 급진적 주간지였던 이 신문의 초창기 편집자로는 헨리 메이휴, 마크 레몬, 조지프 스털링 코인 등이 있었다. 또한 작가인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와 토머스 후드, 삽화가이며 풍자만화가인 존 리치와 존 테니얼 경과 같은 유명 인사들도 참여했다. 리처드 도일이 그린 선화 표지는 1849년부터 쓰였으나 1956년부터 호마다 표지를 달리했고 컬러로 인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통적인 표지 인물인 펀치와 그의 개 토비는 여전히 표지에 등장하여 이 간행물 표지의 특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