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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콩목 > 콩과 > 케르키디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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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
서식지 | 건조지역 |
크기 | 약 5m ~ 12m |
요약 콩과에 속하는 케르키디움속과 파르킨소니아속의 식물.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건조지역에 서식하고, 크기는 5~12m 정도이다.
정의
쌍떡잎식물강 콩목 콩과 케르키디움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이다. 주 서식지는 건조지역이며, 크기는 약 5~12m이다.
형태
크기는 약 5~12m이다. 대개 줄기가 짧고 가지가 뒤얽힌 교목으로, 녹색의 수피가 밋밋하고 눈에 잘 띄며 작은 잎은 우기가 지난 뒤 떨어진다. 밝은 노란색의 꽃이 무리 지어 피고 나면 길이가 약 7.6cm인 원통형의 콩처럼 생긴 꼬투리가 맺힌다.
생태
이들 속은 교목과 관목으로 된 작은 무리로 미국의 남서부,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베네수엘라 등의 건조한 지역에 걸쳐 산재한다. 3종(種)은 미국이 원산지로 이중 2종은 교목처럼 자란다.
케르키디움 플로리둠(C. floridum)은 키가 약 9m까지 자라는 관목 같은 교목으로 캘리포니아 남부, 애리조나,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를 포함한 멕시코 북서부의 사막지대에서 볼 수 있고, 콜로라도 사막의 얕은 여울을 따라 발견되는 독특한 목본성 식물이다.
케르키디움 마크룸(C. macrum)은 멕시코산 교목으로, 멀리 북쪽으로 텍사스 남부에서만 자란다. 편평한 꼬투리처럼 생긴 열매 때문에 케르키디움 플로리둠과는 쉽게 구별된다. 파르킨소니아 아쿨레아타(Parkinsonia aculeata)는 애리조나 남서부와 텍사스에서 플로리다에 걸쳐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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