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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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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유럽 (영국,프랑스) |
크기 | 약 20cm ~ 28cm |
무게 | 약 4kg ~ 4.5kg |
식성 | 잡식 |
임신기간 | 약 63일 |
요약 식육목 개과에 속하는 애완견 품종. 영국, 프랑스, 벨기에가 원산지이다. 16세기경 작은 스패니얼로 알려진 종에서 개량을 거듭해 만들어졌다. 프랑스어로 ‘나비’라는 뜻을 가진 이름은 커다란 귀를 가진 특징에서 비롯되었다. 어깨 높이는 약 20~28cm이고, 몸무게는 대개 4~4.5kg 정도의 소형견이다. 털은 부드럽고 숱이 많으며 보통 흰색 바탕에 검은색이나 옅은 황갈색에서 짙은 암갈색의 반점이 있다. 성격은 활기가 넘치고 명랑하며, 다소 소란스럽고 용기와 애정이 많다.
개요
식육목 개과에 속하는 애완견 품종. 16세기에 ‘난쟁이 스패니얼’로 알려졌다. 프랑스어로 나비라는 뜻의 ‘파피용’은 19세기 후반에 붙여진 이름으로, 그 당시에는 나비의 날개를 닮은 크고 화려한 귀를 가진 종류가 유행했다. 상류사회의 개였던 이 품종은 마담 드 퐁파두르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좋아했으며, 유명 화가들의 그림에서도 볼 수 있다.
형태
나비의 날개같은 쫑긋한 귀는 큰 리본을 달고 있는 듯하다. 어깨 높이는 약 20~28cm이고, 몸무게는 대개 4~4.5kg정도의 소형견이다. 깃털 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날씬하고 우아하다. 털은 부드럽고 숱이 많으며 보통 흰색 바탕에 검은색이나 옅은 황갈색에서 짙은 암갈색의 반점이 있다. 또 다른 종류의 파피용으로 늘어진 귀를 가진 것도이 있다.
특성
활기가 넘쳐 명랑하며 쾌활하지만 다소 소란스럽고 용기와 애정이 많다. 뼈대가 가늘고 작지만 기온변화에 질병에 대한 저항력은 강한 건강한 품종이다. 운동과 외출하는 것을 좋아하며 다른 애완동물과 같이 키워도 금방 친해진다.
기르는 법
대담하지만 온순해서 길들이기 쉽고 어리광을 잘 부린다. 어리광을 부리는 개에게 생활규칙을 확실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 체구는 작지만 질병에 대한 저항력은 강한 편이어서 잔병치레가 적다, 털빠짐은 없는 편이지만 엉키지 않도록 빗질은 매일 해주는 것이 좋다. 낯가림이 적어 여러 마리의 애견이나 고양이와 키우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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