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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85. 3. 31, 불가리아 비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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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30. 6. 1, 프랑스 파리 |
국적 | 프랑스 |
요약
불가리아 태생 프랑스의 파리파 화가.
본명은 Julius Pincas.
감각적인 여인 습작과 세련된 기교로 유명하다. 이탈리아계 세르비아인과 스페인계 유대인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여러 해를 지내면서 〈Lustige Blätter〉·〈Simplicissimus〉 등의 풍자잡지에 그림을 실었다. 1905년 파리로 와서 매춘부들의 비극적 삶을 그린 풍자적 드로잉을 제작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미국으로 갔다가 1920년 미국 시민이 되어 파리로 돌아왔다. 이 무렵 성서와 신화를 주제로 매우 섬세하게 그린 대작 연작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뒤 대부분 매춘부를 모델로 하여 섬세하고 엷은 색조로 그린 신랄하고 풍자적인 여인 습작으로 소재를 바꾸었다. 자신의 중요한 개인전 개최를 하루 앞두고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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