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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앉는 부분이 넓은 팔걸이 없는 의자.
질 좋은 천으로 겉감을 대고 쿠션이 있으며 등받이는 속을 넣고 덮개를 씌운 네모판이다. 다리는 곧고 단면이 직4각형이다. 16세기말 여성용 의자로 도입되었다. 매우 넓게 부풀린 파딩게일 치마를 입고 앉기에 적당하다고 해서 19세기경 영국에서 이 이름이 붙었다. 그 이전의 영국식 이름은 임브로더러 의자나 업홀스터러 의자였다. 파딩게일 의자는 속을 넣고 덮개를 씌운 최초의 안락의자 가운데 하나이며 유럽의 여러 곳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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