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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많은 코로만델 반도와 남서쪽의 하우라키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코로만델 반도는 길이 110㎞, 너비 30㎞ 정도이며, 해발 880m의 코로만델 산맥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 반도의 서쪽으로는 템스 협만과 하우라키 만이 있고, 동쪽으로는 플렌티 만이 있다.

금을 찾으려는 유럽인들이 1852년에 근처의 이 반도 서해안에 정착했고, 1867년에는 현재 중공업의 중심지인 템스에 정착했다. 다른 주요정착지로는 플렌티 만에 있는 휘티앙가가 있다.

19세기 후반에는 이 반도의 광대한 숲이 영국인들에 의해 개발되어 선박용 목재로 이용되었다. 양과 젖소가 사육되고 있고, 북서쪽으로 약 64㎞ 떨어진 오클랜드로부터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휴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