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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본에서 나라 시대[奈良時代]부터 헤이안 시대[平安時代]까지인 710~857년에 덴노의 조정에서 국무를 총괄한 관청.
1868년 메이지 유신으로 덴노의 권력이 회복된 뒤, 새 정부의 내각을 고대의 최고 관청인 이 이름을 따서 불렀다. 새로 설치된 다이조칸은 집행부와 입법부 및 6개 부서로 이루어져 있었다. 다이조칸은 그후 개편을 거듭하여, 1871년 9월 13일 3개 부서로 확립되었는데, 사인[左院]은 입법부였고 우인[右院]은 사법부였으며, 쇼인[正院]은 행정부였다.
다이조칸의 독재적 구조는 왕정복고 직후의 혼란기에는 매우 적합했지만, 곧이어 정부는 좀더 민주적인 의회제도를 채택하라는 압력을 받게 되었다. 1885년에 다이조칸은 폐지되었고, 그 대신 덴노에게 책임을 지는 새로운 내각이 조직되었다. 4년 뒤에는 일본 최초의 헌법이 공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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