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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지상에서 몇층 높이로 솟은 고전주의 건축의 기둥 양식.
giant order라고도 함.
컬로설 오더(또는 거대 오더)는 고대에도 사용되었으나 르네상스기 이탈리아에서 처음 건물 정면에 쓰이기 시작했다. 토스카나식·도리아식·이오니아식·코린트식·복합식 등 어떤 양식의 기둥이라도 이 형태를 사용할 수 있다. 거대한 컬로설 오더는 18세기 유럽에서 부활했는데, 특히 영국에서 존 밴브루 경과 니콜러스 혹스무어의 장엄한 극장식 고전주의 건물에 많이 사용되었다.→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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