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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보통 옻나무로 알려진 루스 베르니키페라로부터 추출한 니스 수지.
중국이 원산지인데 제조공정이 일본에 도입되어 수세기 동안 비밀에 싸여 있었다. 이 나무로부터 추출된 우유 같은 유탁액을 증발·농축시켜 만든 점성이 있는 액체를 얇은 막에 바른 후 하루 정도 잘 말리면 굳어서 단단해진다. 그 조성이 독특해서 어둡고 습한 공기 중에서만 마르며, 빛이나 열에 노출되면 끈끈한 상태가 된다. 피부 자극물질을 포함하며, 독성 담쟁이덩굴인 루스 톡시코덴드론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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