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마디풀과 > 소리쟁이속 |
---|---|
원산지 | 아시아 (일본,중국,대한민국) |
서식지 | 들 |
크기 | 약 40cm ~ 1m |
학명 | Rumex japonicus Houtt. |
요약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일본과 중국, 한국이 원산지이고,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40cm~1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한여름 사이에 연녹색으로 핀다. 어린잎을 식용할 수 있다. 뿌리는 약재로 쓴다.
개요
쌍떡잎식물강 석죽목 마디풀과 소리쟁이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Rumex japonicus Houtt.’이다. 크기는 약 40cm~1m이다. 원산지는 일본과 중국, 한국으로, 어린잎은 식용이 가능하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된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40cm~1m이다. 뿌리는 굵고 황색이며, 줄기는 곧추선다. 잎은 길이 약 10~25cm, 너비 약 4~10cm의 긴 난형으로 어긋난다. 잎자루는 길지만 줄기의 윗부분으로 갈수록 짧아지며, 막질의 턱잎(托葉)은 줄기를 감싼다. 연녹색의 꽃은 원추꽃차례(圓錐花序)각주1) 에 돌려 핀다. 꽃이 진 뒤에도 남아 있는 안쪽의 꽃덮이조각(花被片)은 열매를 둘러싸는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에는 길이 약 2~2.5mm의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짙은 갈색의 열매는 세모진 난형으로 날개가 있는 수과(瘦果)각주2) 이다. 꽃은 5~7월에 핀다. 원산지는 일본과 중국, 한국이고, 주로 들에 서식한다.
종류
소리쟁이는 참소리쟁이와 비슷하지만 꽃덮이조각의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열매의 돌기 길이가 약 1.5~2mm이다. 한국에는 소리쟁이속에 속하는 식물이 10여 종 정도 있다.
활용
어린잎은 식용하거나 피부병에 쓰고, 뿌리는 한방에서 건위제로 사용한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