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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와 구산리 사이에 있는 다목적 댐.
섬진강 본류와 보성강의 합류점인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에서 상류 약 25㎞ 지점에 건설되었다.
광주광역시와 인근의 여천·광양공업지구에 전력 및 용수를 공급하고, 섬진강 하류의 홍수방지 등을 위한 다목적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개발공사에 의하여 건설되었다. 순천시 주암면 대광리의 보성강에 본 댐을 건설하고,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의 이사천에 조정지 댐을 축조하여 2개의 저수지를 도수 터널(길이 11.4㎞)로 연결하는 유역변경식과 2개의 수계를 동시에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1979~80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후 1983년 9월 공사에 착수하여 1990년 12월에 완공했다. 본 댐은 높이 57m, 길이 330m, 총저수량 4억 5,700만t이고, 조정지 댐은 높이 106m, 길이 575m, 총저수량 2억 5,000만t이다. 유역면적은 본 댐과 조정지 댐이 각각 1,010㎢, 1,346㎢이며, 댐의 형식은 모두 중앙차수벽식 사력 댐이다. 용수 4억 8,880만t 공급과 계획총수량의 34%를 조절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상사면 용계리에 있는 주암수력발전소는 시설용량 2만 2,500kW(1만 1,250kW급 2기)의 발전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5,13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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