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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세기와 20세기초 파리에서 발행되던 일간신문.
(영). The Journal of Debates.
19세기 프랑스의 언론지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컸다. 1789년 프랑수아 장 보두앵이 국민의회에서 벌어지는 논쟁을 보도하기 위해 창립했으며, 1799년 베르탱가가 이 신문을 인수해 1871년까지 경영했다. 온건자유주의적인 〈주르날 데 데바〉는 군주제 부활과 제2제정을 비판했고 루이 필리프에게 호의적이었다. 프랑수아 르네 드 샤토브리앙, 에른스트 르낭, 이폴리트 텐 같은 문학가들이 이 신문에 기고했다. 1944년 8월에 폐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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