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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1961년 8월 |
|---|---|
| 소재지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
| 사이트 | http://www.fki.or.kr/ |
요약 1961년 민간 경제인들의 자발적 의지로 설립된 국내 최대의 민간종합경제단체.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 올바른 경제정책 구현 및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경제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1960~70년대부터 정치·경제·사회 전 분야의 성장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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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목적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의 구현 및 한국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설립된 경제인 단체. 1961년 8월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등 13명의 경제인이 만든 경제재건촉진회를 토대로 하여 한국경제인연합회로 출범했다가, 1968년 3월 전국경제인연합회로 개칭되었다. 출범 당시 업종별 50개 경제단체에 포함된 100여 개 회사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민간경제계의 중추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주요 기능 및 활동내용
성장·일자리 창출·복지의 선순환 구조 구축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협력업체와의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소비자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또한 경제정책 및 제도개선에 관한 민간경제계의 의견 개진과 구현, 대외교류를 통한 민간 경제외교 활동, 사회 각계와의 유대 강화와 건전한 경제사회 풍토 실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경련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그 영향력은 한국의 경제 및 사회 각 분야에 미치게 되었다.
조직구성
총회, 이사회, 회장 아래 감사와 경제정책위원회·사회공헌위원회·관광위원회·국제협력위원회·통일경제위원회·노동복지위원회·산업정책위원회·문화위원회 등 8개 위원회와 경제본부·산업본부·홍보본부·국제본부·사회본부·회원사업본부·기획본부 등 7본부로 구성된다. 이외에 유관기관으로 한국경제연구원·국제경영원·FKI미디어·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등이 있다. 역대 회장은 이병철·이정림·김용완·홍재선·정주영·구자경·유창순·최종현·김우중·김각중·손길승·강신호·조석래 등이고, 2011년부터는 허창수 GS그룹의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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