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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남녀 사이의 이별을 노래한 잡가.
〈춘향전〉·〈배비장전〉 등 여러 작품에서 나타나는데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전해온 것으로 보인다. 〈춘향전〉에서는 서울로 가는 이도령이 춘향과 이별할 때 부른다. 사설은 "벽에 그린 횡계 른 목 길게 느려 두 날
를
치고
요 울거든 오려시오"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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