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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37. 7. 25, 경북 영일 |
|---|---|
| 사망 | 2016. 2. 20, 서울 |
| 국적 | 한국 |
요약 정치가.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신민당 사무총장, 부총재 등을 역임하고 1990년에는 민주당을 창당하고 총재가 되었다. 1993년에는 민주당 대표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고, 2000년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2002년 새천년민주당 선대위 상임고문, 2007년 한나라당 선대위 상임고문을 지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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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1937년 경상북도 영일에서 태어나 1961년 고려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민주청년회 경상남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전국구 후보로 출마,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1971~80년 제8·9·1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부산직할시 동래구에서 출마하여 연속으로 당선되었다.
1976년 신민당 사무총장, 1979년 동당 부총재,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동당의 부총재를 지냈다. 1988년 통일민주당 후보로 제1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동당의 부총재를 지냈고 1989년 동당의 원내총무를 겸임했다.
1990년 3당(민주정의당·통일민주당·민주공화당) 합당이 되자 합당에 반대하여 통일민주당의 일부의원들과 함께 민주당을 창당하고 총재가 되었다. 이후 평민당과 야권통합협상을 벌여 1991년 9월 10일 합당에 합의하여 16일 합당하고, 통합된 민주당의 공동대표최고위원이 되었다.
1992년 3월 24일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당 전국구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5월 26일 제14대 대통령후보 경선에 참여했으나 김대중 대표최고위원에게 패했다. 그러나 11월 18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 민주당후보가 패하고 국회의원직 및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당을 떠나자 과도적으로 당을 이끌어 나가다가 1993년 3월 당대표최고위원 경선에서 승리하여 민주당 대표최고위원 선출되었다.
2000년에는 제16대 총선에서 민주국민당 최고위원에 선출되었고, 2002년에는 새천년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 2007년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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