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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미지황원

다른 표기 언어 六味地黃元

요약 한의 처방 중의 하나.

숙지황 300g, 산약·산수유 각 150g, 백복령·목단피·택사 각 75g으로 구성된 처방이다.

산수유

ⓒ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wikipedia | KOGL

신음부족으로 몸이 여위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으며 시큰시큰 아프고 어지러우며 눈앞이 아찔해지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잘 들리지 않을 때, 식은 땀이 나며 오줌이 자주 마렵고 잘 나오지 않으며 미열이 있으면서 잔기침이 날 때와 유정·몽설이 있는 증상 등을 다스린다.

숙지황은 신기를 자양하고 음액을 보충해주며, 산수유는 간신을 보양하고 유정을 멎게 하며, 산약은 비장의 음을 보충하여 정기를 굳게 하여 주며, 산수유·산약은 모두 정기를 견고히 하는 작용이 능한 편이다. 또 숙지황·산약·산수유를 함께 쓰면 3음을 동시에 보해주는 작용이 나타난다. 백복령은 비장의 습을 제거하고 이뇨시켜서 산약의 작용을 돕고, 택사는 신장의 화(火)를 꺼주고 숙지황의 탁한 것을 방지해주며 하초의 습열을 배설하기 때문에 맑은 기운을 상승시켜 5장을 배양하여 눈과 귀를 맑고 밝게 하는 효능이 있다. 목단피는 간장의 화(火)를 맑게 식히기 때문에 산수유의 온성을 억제해주는 보좌약이 된다.

육미지황원은 모든 신장질환과 방광질환·구루병·바세도우씨병·백내장·변비·폐결핵·사지번열·당뇨병·갑상선기능항진증·신경쇠약·고혈압 등의 치료에 쓰인다.

가감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음허부종에는 숙지황을 감량하고 우슬·차전자·육계·부자를 더한다. 음허화동·골위수고에는 지모·황백을 더하고, 신허요통에는 두충·보골지·우슬을 더하고, 월경불순에는 향부자·애엽을 더하고, 야뇨증·유뇨증에는 상표초·오약·익지인·모려분·용골을 더한다.

복용을 할 때는 위 약재를 가루로 만들어 졸인 꿀과 함께 환을 만들되 오동나무 열매 크기만하게 하여 빈속에 따뜻한 술이나 소금물로 한번에 50~90알씩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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