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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무성영화에 대비되어 소리와 장면이 함께 나오는 영화.
토키라고도 한다. 필름에 소리를 입히는 기술은 영화가 발명된 뒤 얼마 되지 않아 발명되었으나 대중적이지 않고 수익이 보장되지 않아 제작에 도입되는데 시간이 걸렸다. 영화 예술가들은 무성영화가 영화 예술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합하다고 보아 유성영화를 반대했다. 파산 직전에 몰린 워너 브러더스가 실험적으로 부분만 소리를 입힌 작품을 만들어 성공한 뒤 1927년 완전한 토키 작품인 〈재즈 싱어〉를 만들어냈다. 이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유성영화 시대가 시작하였다. 유성영화가 등장하자 사라진 무성영화 감독도 많았지만 프랑스의 장 르누아르는 〈게임의 규칙〉(1939) 등 비판의식이 강하고 실험적인 작품으로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하기도 했다. 유성영화가 등장하면서 복잡한 줄거리 전개와 인물간의 심도 깊은 대사가 가능한 문예작품이 많아졌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혼란이 일어나던 시기의 영화 제작 현장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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